90년도에 북한이 도발하면 막 마트 사재기하러 난리였는데
지금은 하건...말건...하는 느낌이 많음
p.s 저때가 무슨상황이었냐면 15년도에 연천군에 포격날라와서 전쟁이 터지네 마네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저거 끝나고 대통령이 전 군장병에게 언제든 쓸수있는 1박2일 휴가증을 뿌려서
진돗개 하나에 잠도 제대로 못잤던 빡침이 휴가에 싹 날라갔다고 전해진다
90년도에 북한이 도발하면 막 마트 사재기하러 난리였는데
지금은 하건...말건...하는 느낌이 많음
p.s 저때가 무슨상황이었냐면 15년도에 연천군에 포격날라와서 전쟁이 터지네 마네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저거 끝나고 대통령이 전 군장병에게 언제든 쓸수있는 1박2일 휴가증을 뿌려서
진돗개 하나에 잠도 제대로 못잤던 빡침이 휴가에 싹 날라갔다고 전해진다
그땐 북한이 찐따느낌보단 양아치 느낌이 확실했지
그땐 국지전 수준이였으니까. 요새도 비슷한일 일어나면 마찬가지.
나 저때 유서쓰고 GP에 있었음
당장 지금도 마을단위 인명피해 나면 똑같을걸?
ㄴㄴ
90년대에도 마트 사재기 없었음
80년대만 가더라도 막 민간인 죽이고, 납북, 무장공비 침투해서 총질 이러던 시댄데 그때마다 사재기 할 수도 없고.
그땐 국지전 수준이였으니까. 요새도 비슷한일 일어나면 마찬가지.
그땐 북한이 찐따느낌보단 양아치 느낌이 확실했지
강정호 야구하던 시절이네
나 저때 유서쓰고 GP에 있었음
개무서웠겠다.
와... 고생했네
당장 지금도 마을단위 인명피해 나면 똑같을걸?
지금도 땅 위에 포탄 떨어지면 다시 분위기 살벌해질걸? 지금이야 바다에만 빵빵 쏘니까 무덤덤한 거지.
실제로 전쟁이 난다 해도 난 사재기 안할듯 오래 안걸릴것 같아서..
근데 너무 신경안쓰는것 같기도하고...
ㄴㄴ
90년대에도 마트 사재기 없었음
80년대만 가더라도 막 민간인 죽이고, 납북, 무장공비 침투해서 총질 이러던 시댄데 그때마다 사재기 할 수도 없고.
전면전 터지면 가장 좋아할게 중국임.
서울에 포탄 떨어지면 모를까..
김일성, 김정일 단계까진 어쩌면 전쟁 날 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 김정은까지 오니 얘네랑 전면전 날 일은 없겠구나 생각하게 됐음.
연평도 때는 F15K가 북폭 하러 올라가는 거 주한미군이 기를 쓰고 뜯어 말렸는데, 같은 방법으로 도발하면 그 때는 F35A가 주석궁에 폭탄 떨구러 가는 거 뜯어 말려야 하지
뭐 주한 미군 사령관이 주석궁 폭탄 떨구는 거 막냐 못 막냐에 정은이는 목숨 걸고 싶진 않겠지
근데 그 휴가증이랑 같이준게 김과자랑 멸치였지 ㅋ
"공포의 일상화"라는
사회 현상인데,
좋은 것은 아님.
지금은 그래서 그런지 대통령도 미사일 쏘던말던 퇴근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뭐 저런건 자기들 존재감을 드러내기위한
연레행사에 가까운 수준인터라.
아이고 쟤네들 또 그러네. 정도
장사정포 사정거리에 인구하고 시설 몰빵해놓고
그냥 되는데로 살자식이 되버린거같음.
성숙한 국민....이라기 보다는 "또 쏴? 지랄하네 ㅋㅋㅋㅋㅋ" 이런 느낌?
90년 전엔 북한도 계속 군비증강을 하던 시기니까
저때 GOP에 있었는데 2주동안 포진지에서 못나오고 살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