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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없는 미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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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한 여성이 가족 재회 장소인 시민회관에서 나오며 오열하고 있다. 경찰은 이 학교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어린이 14명과 교사 1명이 숨지고 18세의 총격범은 사살됐다고 밝혔다
왜 매번 총기사고가나는데 규제를 안하는지궁금
이번 총기사고가 난 텍사스주같은경우엔 외출시
휴대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정말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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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규제하면 불법으로 가지고 다니는 애들만 총기를 소지함
총으로 세운 나라여서 총을 금지하면 나라를 부정하는 것이다. 라는 말은 낭설인 것 같고..
땅이 너무 넓어서 보안관(경찰)이 오기전에 스스로 자력구제를 해야한다는 말이 좀 더 맞는것 같습니다.
미국 수정헌법 2조가 무기 휴대의 권리
무기 팔아먹어야 하니..ㄷㄷㄷ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면허자의 공공장소 총기소지도 허용하고 학교 안에 교사가 총기를 휴대하고 수업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라서.
콜롬바인 고등학교 시절에는 큰 충격이고 난리가 난것 같더니만
이제는 연례 행사처럼 받아들이는 민족같음
저런일 일어나면 총기협회가 거기서 대규모 집회도 연다고 하던데
미국인 총기 명분이 총을 가진 자들을 부터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해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가지만
가끔씩의 사고 때문에 미국성립의 가치를 훼손할 수 없죠.
캐나다도 총기 소지가 자유지만 총기 사고는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요
미국성립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총기 사고는 어쩔 수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지...
미국 수정 헌법 제2조
미국 사는 입장에서 진심 공화당하고 수정헌법 2조 원툴충들 대가리 깨버리고 싶은 심정임
우리나라도 산업재해 그렇게 많아도 법이나 공권력이 적극적으로 개입 안하잖아요.
탐욕스런 자본과 나만 아니면 되는 이기주의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저 꼴을 겪고도 이러쿵 저러쿵 핑계대서 규제를 못하는 거죠.
저걸 산재랑 비교하는 건 좀 ㅎㅎ
돈과 탐욕, 이기심 때문에 막을 수도 있는 희생을 못막는거죠.
근본적인 알력의 구조는 같습니다.
그 충돌의 경계에서 필연적으로 희생자가 나오게 되죠.
서로 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부분을 메리트로 보는 듯.
총이 없다는 전제가 깔리면 떡대들이 작은 애들 후드러 패고 다닐 나라라.
농장 같은곳에서 야생동물로 부터 가축 지키려면 총이 필요해요…
우리나라 시골만 봐도 멧돼지…….
미국은. 인구밀도가 더 낮아서 유목..가축 사육하는 나라들은 총기소유가 가능하던 경우를 봤네요…
사망자는 22명으로 늘어 났습니다. 총격범도 이름으로 보아 히스패닉계인듯 하니 백인우월주의와는 무관한 범행일 것 같습니다.
수정헌법도 바꿔야 하는 대작업.
아니 죄없는 애들을 쏘냐 미친새끼가
불만있으면 불만있는놈 한테 지랄을 하던지
총기로 큰 나라인만큼 뗄레야 땔수 없는 존재가 됬네요
규제 조금만 해도 되는데 그것도 어려우니…
가치관의 대립이죠. 총기사용 허가를 긍정하는 국민이 더 많음
예전에 인문학강의같은거에서 배웠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자세한건 생각안나구 기억나는거만 끄적여보면 미국총기사용은 미국건국역사가 뿌리이고 후에 미국영웅주의가 녹여들어갔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정서라서 바꾸기힘들다고 하더군요
로비
총기업계의 어마어마한 로비
지금 미국에 풀린 총기 수만해도 3억정이 넘는다고 하죠. 규제로 해결 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죠.
평범하게 열심히 잘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뜸금 없이 총 맞아 죽을수도 있는 환경이라면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