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닌가 보네요 ???
기운이 좋지 않아서 가면 안되니 뭐니 하더니 .. 그건 아니였는갑네요
청와대에 들어가긴 하는 갑네요 .. 부적같은걸 했을리는 없고 -
개인적으로 너무 잘지어 놓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 물론 그안에서 수많은 풍파와 역변의 사건이 일고 ..
많은 원한이 사글어 있긴 하겠지만 ..
저곳은 우리나라의 상징이기도 한데 .. 들어가 살면 안되나 .. 뭔가 단순히 개방을 목적으로 그냥 두기엔 .. 아깝네요 ..
궁처럼 크게 볼게 있는것도 아니고요.. 역사적 사료가치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ㅠㅠ
진짜 약속을 지키기 위함 그뿐이었나 ...
약속 한번 .. 비싸네요 ㅠ_ㅠ
사진이 북조선 느낌이
저도 순간 그느낌 이었는데 ..
생각해보니 .. 청와대 본관 이었음 ㅋㅋㅋㅋ
사람이 문제죠.
송소희는 궁전 느낌이었죠.
빤스에 부적같은걸 했겠지...
밤에 못감...
저시간 밤임 ...
자켓 안주머니에 부적이 가득...할지도
청와대에 귀신이 많다고 그 귀신이 붙을까봐 그렇겠죠
근데 .. 우리나라에 귀신 많은 곳을 (만약 있다면?) 꼽으라면 저기가 한곳이긴 할거 같음 ㅋㅋㅋ
해떠있을땐 음기 농도가 낮다가.. 해떨어지면 높아지나보네요
장례식장에서 육개장을 주는 이유가 ..
음기 가득한 곳에서 양기 북돋아주는 음식을 먹고 가라는 의미도 있다더군요
아하.. 그래서..
다들 육개장만..ㄷㄷ
이것도 지역마다 집안마다 특성이 있는데
장례식 = 육개장 이게 거의 공식처럼 여겨지는 이유는 ..
육개장은 양기가 가득한 음식중 하나라서 라더군요 ..
그래서 예로부터 장례식 뿐만 아니라 .. 한낮에 양기를 가리고 음기가 가득해진다고 믿었던
일식이 있던 날에도 먹었다던군요
아하...
정말 궁금했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시니가 기가 강해서 같이가면 상관 없는듯
영분인은 복붙수준인데..... 표정이...
언제나 포커페이스 . 평정심 .
귀신의집도 1000명이 몰려가면 안무서움
1000명 올라가면 귀신이 무서워 할듯 ...
이미 꽃으로...퇴치함...
저게 무슨꽃이에요 ??? 취임식 행사때 항상 저 꽃을 들고 했던가요 ??
왜케 기억이 없지 ... 뭔가 우리에게 뜻깊은 꽃인데 .. 북한땜에 이미지가 달리보이는건가 ;;
청와대 개방행사 첫날이고 복사꽃 혹은 매화꽃이라고..
매화는 모르겟지만 .. 복사꽃은 예로부터 벽사의 의미를 지니고 있긴 한데 ..
근데 .. 원래 저 꽃을 들고 행사를 했었나 싶어서요 ㅋㅋㅋㅋㅋ
ㄷㄱ 보니 ㅂㅅ들 많네
저 좋은 곳을 왜 저들만 들어가 살게 하는게 좋아요?
이제야 청와대가 저리 좋은데였구나 라고 온국민이 알게 됐는데
차라리 국민에게 좋은 쪽으로 활용하는게 더 좋죠
근데 저 좋은곳을 대체할 다른 좋은곳이 생기는게 문제이죠 ?
결국 기존에 활용성과 목적성을 띈 건축물을 원래의 목적대로 활용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청와대 말고 다른 청와대를 지어지면 저 좋은곳을 왜 저들만 사용해? 어서 개방해! 라고 할것인가요 .. 애초에 국민 개방목적이 아닌 국정을 운영하기 위한 한 장소였음을 잊지 말아야쥬~
의전차량이 좋은데 저 좋은차를 왜 너네만 타? 국민들에 개방해! 라고 하면 결국 새로운 의전 차량을 구매해야 하죠 ..
저기 동원된 애들은 무슨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