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완 케노비라는 에피소드 123, 456의 중간을 잇는 시점을 다루는 드라마는 캐릭터 1명의 서사+스워 세계관 최대 빌런과의 첫 대결을 다루는 내용이 필연적으로 나올 예정이기에 스워뽕이 상당할 예정이다
MCU로 치자면 시빌워가 끝난 시점과 인피니티 워가 벌어지기 직전사이에서 아이언맨이랑 타노스가 1대1로 뜨는 이야기를 다루는 정도?
하지만 스타워즈 골수팬이라면 다 알고 있겠듯이 우리나라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취급이 영 별로다 글로벌 공개에 맞춰서 동시 공개가 안 되는 게 일상 다반사라서 상당히 민심이 좋지 않은 상태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의 경우엔 글로벌 기준 5월27일 공개이지만, 한국은 6월 8일 공개.)
그런 와중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는 오늘 올라온 홍보영상에서 에피소드 부제를 뒤바꾸어서 달았는데, 본래 에피소드 1의 부제는 '보이지 않는 위험'이고 에피소드 4의 부제는 '새로운 희망'이다
거기다가 지금 댓글 알바가 대놓고 디즈니 플러스 공식 채널의 모든 게시물이나 영상마다 댓글 복붙을 하고 있어서 진짜 추함의 끝을 다 보여주는 중이다ㅋㅋ
스타워즈는 원래 국내에 팬보이가 적었는데 최근 국내개봉작을 다 개판쳐버려가지고...
맘마통 2022/05/23 15:12
알아서 도태 되겠지
카드가스1 2022/05/23 15:12
스타워즈는 원래 국내에 팬보이가 적었는데 최근 국내개봉작을 다 개판쳐버려가지고...
aaa용사 2022/05/23 15:13
보이지 않는 위험은 에피 1이자나
에피 1 하고 스타워즈 1하고 햇갈린거 아님?
쇠고기국밥 2022/05/23 15:14
쥐새끼 여태 쳐먹은 애들 다 토하고 걍 뒤져버렸으면
검은투구 2022/05/23 15:27
클론워즈는 또 더빙이 뜨문뜨문 되어있다...
자막설정까지 계속 바꿔줘야해서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