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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익과 핸드캐논 ㅡ 극단주의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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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주말에 놀러나간 현장짤 입니다.
K-1 / DFA*85.4 ㅡ 제가 사용하는 장비
K-3 III / FA 43.9 ㅡ 저를 찍어주는 장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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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가서도 마찬가지....
K-1 / DFA*85.4 ... 그리고 ... K-3 III / FA 43.9
이 둘은 펜탁스라는 브랜드의 특징을 가장 극명하게 말해주는 사례인것 같기도 합니다.
둘 다 인물사진 찍으려는 목적의 조합이면서도
어떨게 찍고싶은가?
에 따라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눠지네요.
성능이 필요하면 대구경 스타렌즈.
편하게 즐길때는 팬케익 리밋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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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펜탁스에 풀프용 팬케익 리밋렌즈는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골라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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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풀프용 팬케익렌즈...
???
댓글
  • PAPIYA 2022/05/23 11:25

    그렇습니다.
    확실히 리밋렌즈들 특히 FA리밋의 경우 과거 FA렌즈들과 묘사특성이 판이하게 다르고 특히 색재현력에서 아주 자신이기 았기 때문에....
    스타렌즈와 리밋렌즈의 티격태격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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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22/05/23 11:29

    90년대 올드렌즈가 K-3 MarkIII의 Eye-AF를 등에업고 셔터만 대충누르면 측거점이 알아서 사람 눈에 쫒아가는 Eye-AF 발동.
    펜탁스 기술의 발전은 신상렌즈와 낡은렌즈의 경계선도 점점 허물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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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22/05/23 11:39

    안녕하새여?
    60년된 펜탁스렌즈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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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22/05/23 11:47

    고정조리개 줌렌즈 씩이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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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대.미.문 2022/05/23 11:23

    40XS는 미러리스에도 저 두께의 펜케익 렌즈는 없고, 거의 일반 바디캡 수준의 두께에 밝기가 F2.8이니, 갑툭튀는 아니고 40리밋을 재설계했다고 해도 개발자가 약빨고 만든게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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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22/05/23 11:27

    합리적 추측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심증은 바로 바디모터입니다.
    렌즈모터가 도저히 어디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요.
    머지않아 펜탁스 모터종류와 그 특성에 대해 자세히 정리 한번 펜탁동에 해야 할 것 같은데,
    앞으로도 많은 렌즈들과 많은 기반기술에 대한 장단점이 더 많이 이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디모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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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22/05/23 11:29

    아니 70리밋 경통에서 뺄게 어디 또있다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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