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TV] 당신이라면 지나가겠습니까?

운전 면허를 기간제로 해서 몇년마다 재시험을 봐야..

.중앙에 빨간선 두줄.. 깜박이도 없음..
이건 상대측 과실 100%가 아니라 200%임,

보험사들끼리 짜고 운전자 호갱만드네

저기서 좌회전을 시도하리라고는 상상할수도 없고 애초에 좌회전해서는 안되는 구역이죠.
애초에 사고의 원인이 저쪽에 있는데 왜 블박차 비율이 높나요?
말도안되죠.

100대 0 받으려면 예지능력도 있어야죠, 진짜 족같은 보험사랑 법원

정차후에 문열고 나오는거 사고난건가 했는데;;;; 불법유턴이라니 더 미쳤네요
앞차가 과실 60이어도 미치는 노릇인데 블박차가 과실 60이라니;;;;
블박차주분은 보험사 당장 바꾸셔야 할듣..... 그리고 어디 보험사래요? 한화는 아니겠죠? 저 한화인데

황색 두 줄 에서
깜빡이나 비상등도 없이
뒤차 확인도 안하고 차 돌리는 사람이면
면허 취소 시켜야..

아니 1차선도 아니고 바깥차선에서 뒷차오는지도 안보고 유턴을 한다고? 진짜 ㅂ신 아닙니까?
저딴놈들이 100이 아니면 면허는 대체 뭐하러따
저걸 과실 60이나 잡는새끼들은 더 ㅂ신이야
어휴... 운전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ㅠㅠ

지랄 저런 경우는 앞차가 뒷차 눈치 보면서 유턴해야지 왜 잘 가던 뒷차가 눈치를 보고 알아차리지 못해서 과실? 가끔 보다보면 보험사에는 특히 내가 가입한 보험사에는 참 병신들이 많은거 같어

1. 저는 일단 감속하고 봅니다. (저런 식으로 불법 유턴하는 벌레 땜에 염통쫄깃을 한 두번 겪은게 아니라...)
2. 그걸 감안해도 저 불법유턴 벌레가 100% 아니 10000% 잘못이라고 봅니다.
아니 ㅅㅂ 유턴 가능 구역도 아니고. (노란 실선 두줄)
그런 구역에서 저렇게 노견에 갖다대면 당연히 주정차 라고 판단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방어운전이라는 게, 아예 대놓고 불법을 저지를 가능성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식으로 보험사와 판사들이 짖어대는 것이려나요?
그럼 그 새끼들은 상시 방검복, 방탄복, 방폭장비 입고 다니겠네요?
범죄에 대한 방어를 안 했으니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 아닙니까?

앞차가 미친짓을 한 건 맞지만 그래도 일단… 저는 멈춥니다.
저는 운전을 하는 동안
어떤 편견도 가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앞이 빵 뚫려 있으니 내 앞차가
계속 앞으로 직진만 하겠군이란 편견을 갖지 않습니다.
반드시, 기필코 내 앞차는 급정지를 할 겁니다.
1차로로 달리던 차가 우회전을 하지 않을 거란
편견도 가지지 않습니다.
필히, 꼭 1차로에서 세개 차로를 가로질러 우회전을 합니다.
길 가장자리로 천천히 들어가는 차가
그곳에 정차할 거란 편견도 가지지 않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든 그 차는 유턴을 합니다.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이고
주변에 보행자가 없으니 안전할 거란 편견도 갖지 않습니다.
무조건 어디에선가 보행자든, 킥보든, 자전거든,
무엇이든 순식간에 나타나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인도를 잘 걷고 있던 보행자가
절대로 도로로 뛰어들 리가 없다는 편견도 갖지 않습니다.
기필코 보행자는 느닷없이 도로로 뛰어듭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운전을 하다보니
늘 사주경계를 철저히 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제게 방어운전을 잘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게 방어운전인지도 몰랐습니다.
운전이란 게, 빨리 달리고,
제때 브레이크를 잘 밟는게 능사가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달리고,
브레이크 밟을 일 만들지 않고,
교통흐름 방해하지 않고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브레이크와 타이어 관련 소모품 교체 주기가 상당히 깁니다.
그리고, 위 예시들은 모두 제가 도로에서 직접 경험한 것들입니다.

저런 좁은길은 특히 무조건 감속은 일단 해야돼요. 정신나간 운전자가 확인도 안하고 갑자기 문 열어제낄수도있고

1. 상대차가 일단 멈춘시점에서 정차로 봐야하지 않겠어요?
정차된 차량의 옆을 중앙선을 물고 지나가는건 불법이 아닙니다.
그게 불법이면 대한민국에서 운전 못하죠...  고로 블박차 과실 0%
앞차가 조금이라도 블박차 과실을 주장하려면, 최소한 저곳이 좌회전이 되는 곳이거나 유턴이 되는곳이거나, 최소한 유턴할거라는 의사표시는 해야 가능하죠.
요즘 보험사 ㅅㄲ들은 내 보험사인지 남의 보험사인지... 이럴거면 보험 안들어도 되겠네... 상대방이 내차 변호까지 해주니..

정말 만약에 유도리 없이 법대로 하면 블박차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2줄 중앙선 넘으면 중과실이니 앞차 빠질때까지 한없이 기다리는게 교통법상으로는 맞죠?

보험사의 논리대로라면,
1. 앞차가 유턴할 수도 있으니 멈춰야한다.
2. 황색 두줄 중앙선에서 유턴은 불법이다.
3. 항상 불법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멈춰야한다.
이런 논리가 성립되네요.
그러면 모든 운전에서 불법상황을 대비해 멈춰야하는데.. 예를 들면 중앙선 침범 (멀쩡하게 맞은편에서 오는 차를 보고 멈춰야함) 이라던지 주정차된 차가 튀어나오는 상황이라던지 (오른쪽에 차가 있으면 무조건 멈춰야함) 이런 식이되네요.

저도 일단 거의 멈출듯까지 멈춥니다.
위와같이 유턴할수도있을꺼같아서 까지 예상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위에 상황도 마찬가지로 진짜 보통상식으로는 절대 유턴각 안나오는 곳에서 유턴해서 사고가 나는거처럼
벼라별 사람들 다있습니다.
저는 비슷한 상황이 저렇게 차가 인도에 붙여서 세우면서 운전석 뒤 보조석에 문이 벌컥 열리더군요 차가 다 정지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애새끼가 튀어갑디다...
제가 위 상황처럼 스무스하게 비켜서 그냥 지나갔으면 애새끼가 죽고 저는 x망했겠죠....
그냥 앞차가  지랄염병을 하면 일시정지가 최곱니다... 절대 상황은 예상대로 일어나지않더군요
사고는 안나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