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다람쥐 캐릭터인 칩과 데일은
1937년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에서 처음 생김새가 등장했고
1947년에 공식적인 캐릭터로 이름을 얻어
1989년 애니메이션인 다람쥐 구조대로 주인공 데뷔,
이후 한국에서는 디즈니 만화동산에서도 출연한 적 있는데
2022년 디즈니플러스 영화로 다시 돌아와
누가 저작권킹 디즈니 아니랄까봐 이 영화에는 온갖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다 등장함
그 중 뜬금없게 소닉 실사영화 첫 예고편의
못생긴 소닉, 말 그대로 "어글리 소닉" 이 등장
특히 왜 이빨을 달아놨냐며 본인도 불평하는데
디즈니의 압도적인 털표현이 더해져
첫 예고편보다 더 기괴하고 못생기게 등장
맙소사 의도치 않은 불쾌한 골짜기에
의도한 불쾌한 골짜기가 추가되니 진짜 더 불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캣츠 ㅋㅋㅋㅋㅋ
피까마귀 2022/05/22 20:02
ㅋㅋㅋ 대놓고 어글리 소닉이라고 나오네
루리웹-1250759365 2022/05/22 20:02
이름까지 생겼어? ㅋㅋㅋ
다리 병 워머 신 2022/05/22 20:03
이 집이 일 잘하는 게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디자인 갈아엎음
그걸로 모자라서 자학개그로 소화시킨다는 게 대단함
닥자터자피자 2022/05/22 20:03
맙소사 의도치 않은 불쾌한 골짜기에
의도한 불쾌한 골짜기가 추가되니 진짜 더 불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
hahoheehahohee 2022/05/22 20:04
원본은 억지로 호감형을 만들려고 해서 비호감인데 저건 작정하고 못 생기게 만들어서 되려 정겹닼ㅋㅋㅋㅋㅋ
343길티스파크 2022/05/22 20:05
캣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