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윈 왕조에 간 뒤 기드온과 대화하면
기드온은 파리스의 제작서 3이라는 아이템을 준다
이게 있으면 유혹의 나뭇가지라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잠깐, 이 음습한 새끼는 남을 정신세뇌하는 아이템의 제조법을 알고 있단 말인가?
잠의 화살 돌로레스의 꼭두각시의 설명을 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기드온 오프닐과 최소 썸타는 사이로 추정되는 돌로레스...
그녀는 셀브스에게 NTR당해 꼭두각시로 전락한 지 오래이다.
하지만 과연 기드온 오프닐이 꼭두각시로 만드는 정약을 몰랐을까?
그는 이미 타인을 정신세뇌하는 아이템의 제조법을 알고 있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기드온 오프닐은 돌로레스가 정신세뇌당하도록 내버려둔 것이 아닐까?
이를 조합하면 이런 결론이 나온다
기드온 오프닐은 NTR 충이었지만
남을 NTR하는 것이 아닌 NTR을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네토라세충이었고
셀브스와 합의하에 돌로레스를 NTR시킨것이다.
그러나 초대남 셀브스와 피디에 의해 돌로레스는 단순 플레이를 넘어 진짜로 성노예가 되어가고 있었고
그제서야 네토 플레이의 환상에서 깨어난 기드온 오프닐은 셀브스와의 관계를 정리한 것이다.
기드온 오프닐이 네펠리 루의 정약을 빼앗아간 것은
자신의 성적 취향을 들키기 싫어서가 아니었을까...?
너 셀브스지?
ALTEREGOT 2022/05/22 14:46
너 셀브스지?
gaeon 2022/05/22 14:55
아니면 그런거 아닐까
돌로레스의 생전 모습이 사실 기드온이 이미 세뇌를 건 상태였고 셀브스랑은 같은 최면/세뇌 동지로서 친했던건데 셀브스가 NTR을 해간거지
정약 가져간 것도 연구해서 새로운 최면법 개발하려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