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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림을 보고 한쪽은 한숨쉬고,
또 한쪽은 기업대표가 하는건데 뭐가 문제냐고 난리인데,
원래 반도체 라인은 아무나 출입이 안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파주라인에 들어가려다 못 들어가서
'대통령도 못가는데가 반도체라인' 이라는 얘기도 돌았죠.
사실 방진복만 입고 관리 규칙만 잘 따르면 그정도로 엄하지는 않고 근래엔 많이들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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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현장직들이 한숨쉬는 이유는
원래 저런 vip들 견학할때 저렇게 방진복 입고 에어샤워하고 스티커 밟고 걷는 등의 쌩ㅈㄹ를 할 필요가 없이
편하게 견학하라고 아래 처럼 견학 하는 장소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여튼 결론은,
어차피 오퍼레이터 십장 몇십년 해봤자 부회장 얼굴 평생에 한번 보기 힘든 구조에서 까라면 까고, 위에서 사고 치면 말없이 수습 할건데..
문제는 저렇게 한번 라인에서 사고 치면 당분간은 양산 수율 조정이 안됩니다.
삼성이 3나노 수율이 나왔네 어쩠네 하고 있지만,
저렇게 운영 중에 오염되면 답 없어요.
장비회사 다 달라붙어서 수습해야합니다.
그리고 정치병 말기증상처럼 정치댓글도 보이는데,
그런 메시지 없습니다.
그냥 삼전주식,
현재 3나노 양산 성공했네, 4나노 수주받고 생산하네 그러는데
저런일이 삼전주식에 좋게 해석될일은 없겠죠..
주주인 내가 안괜찮아
???
저때 장비 수리하나요?
수준이라곤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들을 괴롭히는
재드래곤과 속썩열 좋빠이든은 각성하라
월급 500만원 받는 엔지니어가 별걸 다 걱정하네요.
연간 수십조를 운영하는 경영자가 아무 생각없이 호구 당해서 그런줄 아나봄
월급 5백따리 엔지니어가 문제가 아니라
삼전주식이 문제죠. 국민연금 어쩔...
저 경영자는 자기 주식 떨어뜨리려고 작정했나봐요?
이재용은 아직 경영에 참여 못합니다.
세팅중인 공장이라는데
가동중에 오염되면 답없다는건 글쓴이 의견인가여?
가동중에 -> 장비에 전원들어가서 돌아가면
저게 돌아가는지 전원만 들어간상태인지 꺼진상태인지 님이 아세유?
반도체 핵심기술 중국에 800억받고 넘긴애들이나 걱정해야할듯
대깨놉들 선동은 진짜 ㅋㅋ 구라가 일상인놈들..
아님말고주의자
반도체 대기업 직원이고 수율팀 엔지니어입니다
일단 저렇게 들어오면 particle 발생하고 defect 늘어나는 것은 사실인데요
라인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라인 내 응급환자 발생하면 방진복 같은거 무시하고
구급대 들어와서 사람 꺼내갑니다
라인 내 직원이 전날 술 많이 먹었다가
라인 내에서 구토한 것도 겪은 바 있고요
라인 내에 너구리 침입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너구리 잡아서 내보내고 파티클 감소한 차트도 봤어요
저렇게 해서 수율에 악영향 있어도
기업 경영에 유리함이 있으면
기업은 저렇게 하는 겁니다
저건 누구 말처럼 라인을 아예 못쓰게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수율팀만 고생시키는 겁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생산라인 투어를 안내 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가 주요 고객사나 특별 초청된 VIP들에게 평택 반도체 공장 1라인 내 일부를 대외비 조건으로 공개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평택 공장 방문에서도 1라인을 중점적으로 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평택 공장에는 1, 2라인이 가동 중이고 3라인은 건설 마무리 단계로 상반기내 가동을 앞두고 있다. 4라인은 현재 건설을 위한 부지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시부스를 통해 1라인 내 일부를 보고난 후 아직 가동 전 단계에 있는 3,4라인의 투자 상황을 궁금해 할 가능성이 크다.
P3는 양산중인 라인이 아니고
현재 장비들어오고 세팅하는 단계입니다.
P1에 방문했으면 당연히 클린방진복 입죠..
물론 아무 영향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글쓴거는 오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