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앨범 unlive 공개 축하방송을 하던 칼리
그래, 이건 일종의 baby shower* 같은거지
(* 아기가 태어낫을때 하는 축하행사)
이렇게 말하니 X나 이상하긴 하네
챗: 칼리가 임신했었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그래 이건 내가 낳은 앨범이야
(...)
상상하니 진짜 기묘하네
뱃속의 앨범이라니...
아냐, 멈춰!
여기서 방송 끝내야겟다 얘들아
여기서 더이상 가지 말자..
여기서 더 가면 진짜 위험해...
이 주제는 이쯤에서 끝내자
이 앨범은 내 머릿속에서 나온 거야
내 자궁에서 나온 게..
(아차) 아냐, 난 자궁같은거 없...!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이러고 방종...)
(할 뻔)
...가끔식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올 때가 있는 법이잖아
이런건 나도 어쩔 수가 없다고...
말실수 했다 하면 바로 노빠꾸 섹드립이 되는 사신
자궁이 없으면 더 심각한데...
키아라 :(흥분)
토와사마:칼리쨩 간바
칼리:빠큐~~~~~~~~~~~~~~~~~~~~~~~~~~~~~~~~~~~~~~~~~~
묘하게 시청자한테 잘낚이는 칼리
네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드립
내가 낳은거야 ㅡ 오
아냐 난 자궁 없 ㅡ 응?
아니 그게 저기 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