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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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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댓글한땀 2022/05/19 20:48

    와... 그러네요. 내 돌도 물살에 휩쓸리지 않는 버팀돌이길.

    (VHYTIL)

  • 좀놀아본 2022/05/19 20:55

    돌들고 강건너는거 보고 그런생각이 들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

    (VHYTIL)

  • 하루미 2022/05/19 20:58

    부모심정이 다 똑같을텐데
    지 딸 한국서 얼굴 못들고 다니게만든
    동후니는 대체 뭔생각일까...

    (VHYTIL)

  • 독거勞인 2022/05/19 21:04

    c발
    나 보라고 퍼온 글로 보이는데~~~
    아쉽게도,
    부모님들이 온전히 계신 분들은
    이해하기 힘든,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구질구질하게,
    늘어놔 봐야,
    내 약점 노출 밖에 안 되니...
    약점이란 이야기 나온 김에,
    정에 굼주려 있어요.
    그런데,
    내게 사기치려 드는 연놈들(같은 시설 나온 사람들) 많았죠.
    처음엔 속았죠.
    후엔 안 속아요.
    정이라는 거....
    시간 지난다고 희석되면 그건 정이 아니라 계산이거든요.
    정으로 다가온다?
    그냥 시간 조금 버팅겨보면 답 나와요.
    3년동안 동네사람 속인 아지매 이야기도 뉴스에 나오기는 하지만,
    여하튼,
    정에 굶주린 건 맞음....
    단지,
    워낙 많이 데여봐서,
    정을 준다고?
    아 사기꾼이구나
    라는 정서가 생겼다는 것 정도~~

    (VHYTIL)

  • 비밀연애 2022/05/20 01:28

    같은걸봐도 다르게 느끼네요.
    멋지다

    (VHY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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