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인천공항과 철도 민영화 이야기가 나오네요.
윤석열 비서관중에 한명의 입에서 말이죠
그는 맥쿼리 출신이라고 합니다.
과거 이명박때도 사위가 맥쿼리 출신이었고
이명박의 형 이상득의 아들도 맥쿼리 출신이었으니깐요
이명박시절 민자사업을 했다하면 그 수익을 맥쿼리가 거둬가는 형식으로 갔었던것을 기억하시죠?
심지어는 손실을 국가가 보전해주는 계약방식이어서 세금이 쭉쭉 빠져나가는 구조입니다.
그럼 국가의 그 수만은 돈이 빠져나가는데 나라를 운영하는 놈들은 왜 그 일을 실행할까요?
국민 다수의 이익을 빼앗아 어느 몇몇 개인의 주둥아리에 들어가 호의 호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돈이 몇몇에게 흘러 들어가는 것이죠.
왜 국민들은 미련할까요? 저들에게 정권이 넘어가면 이렇게 나랏돈을 뽑아먹는데 혈안인데 말이죠.
답답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김대기 비서실장이 인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지분 30~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가 13일 현재 민자사업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에서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부를 맥쿼리에 밀어주는 매국노 정부를 또 보게 생겼네요.
마산,창원,김해,부산까지 이어지는 마창대교도 맥쿼리와 맹바기 작품.
지날때마다 은근 이상한 기분...ㅎ
민영화 절대 막아야하는데..
궁금한 건 왜 하필 맥쿼리인가.. 왜 외국기업인가.. 민영화를 추진하는 잡것들이 그 이득을 외국자본에 넘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보가 아닌이상 국내 자본가들 호주머니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을텐데..
맥쿼리라는 기업의 실체가 궁금해지는군요.
맥쿼리는 회사만 외국회사고 국내투자는 검머외들이 한다는 소문이......
그래서 이번 선거가 중요합니다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나라 시민들도
멍청하긴 마찬가지죠.
러시아 시민들만해도 전쟁을 일으킨
푸틴이나 권력층들의 자식들은
안전하게 지내는데 자기 자식들은 참전해서
총알받이로 디지는게
애국이라 생각하니까요
오죽하면 권력층들이 일반 시민들은
개나 돼지라고 비웃겠습니까~
그런 ㅂㅅ들과 함께 살아야하니
그저 피곤할 뿐이죠~쯧쯔
요즘 한전 적자 이슈 언플선동 중이죠
민영화 하기위한 밑작업 중입니다 한전 민영화되면
여름에 에어컨도 못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