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R5에
RF 15-35/ RF24-70/ RF70-200 / EF 50.2
몇 년 째 잘 쓰고 있습니다
소니 측으로부터 a7m4 빌려 줄테니 체험하라고 해서
부담없이 일주일 썼는데 반했어요.
그래서 반납 후 확 웃돈 얹어 장터 미개봉 사버렸습니다
이후 35GM. 135GM 들여 신나게 쓰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다 처분하고 캐논으로 돌아가려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2470GM2 현장구매 덜컥 성공했습니다
강남에서 정가 289에 (서비스로 뽁뽁이 하나 주면 감사하겠다고 했으나 안 주시네요 ㅎㅎㅎ)
지금도 박스를 못 뜯고 있습니다
이거 여는 순간
캐논으로 못 돌아갈 거 같아서요
집으로 돌아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이 글 씁니다
지방 살아서 2470gm2 사려고 하루를 다 썼네요.
옆 좌석에 있는 나의 하루 고생의 결과. ㅠ. ㅠ
얠 열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열어 말어
열 말
OTL
https://cohabe.com/sisa/2467070
박스 여는 순간 캐논과 이별할 거 같은 너낌적 너낌
- G식백과 방송에서 가장 웃음벨이었던 점 [21]
- 야마테 쿄코 | 2022/05/19 22:34 | 1670
- 2022년 4분기 최쉰 인기애니.webp [18]
- 키타자와 시호 | 2022/05/19 20:41 | 367
- 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26]
- 말랑한옴팡이★ | 2022/05/19 18:32 | 1600
- RP 노출 튀는 거 센터 맡겼습니다... [7]
- 수원빠 | 2022/05/19 14:22 | 1612
- 일본 재난지원금 4630만엔 결말 나옴 [20]
- 신의눈심봉사 | 2022/05/19 12:33 | 1754
- 앞좌석의 아기가 다리를 만짐 gif [7]
- 갤럭시s22 | 2022/05/19 10:45 | 1746
- 이상성욕 악마들을 처단하는 용사의 모험.COMIC [5]
- Dr 7년차 | 2022/05/19 01:38 | 563
- 목소리 커진 와이프.jpg [10]
- 힘찬골린 | 2022/05/18 20:21 | 1581
- 강민경에게 싸인받은 팬 [15]
- 몽상향 | 2022/05/18 17:48 | 1387
- [無題... ] [5]
- 연필⅔ | 2022/05/19 21:04 | 675
- 앞에 서면 시선강탈하는 앞차 약혐.jpg [10]
- ALEX | 2022/05/19 22:33 | 1781
안 여실 거면 패스부탁드립니다
쪽지함은 열려있어요
동터샘님도 구매 원하셨군요 :D
압구정 가려다가 소니공홈에서 구해보자 하다가 실패함요 ㅎㅎㅎ
이왕 이렇게 된 거 가격 저렴해지면(물량 많이 풀리면) 구해보렵니다
둘 다 쓰심 되지요 뭐.
그쥬그쥬. 근데 m4 들이고 R5는 그냥 장롱에만.
근데 이게 또 기분이 이상해요. 정든놈 모른척 내친 거 같은 맘이랄까.
저도 라이카 M240과 소니 a7m3 등등(...)이 있는데요.
다 못내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포기하고 5대 모두 잘 써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품이 넓으신 분. 존경합니다
축하합니다. 소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예정된 미래인가요 ㅡ..ㅡ
현시대 가장 perfect한 표준을 보실거에요 오늘 써보고 솔직히 기술력에 놀랬네요 수차제어한거보고 기가차더군요 전구간 해상력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r4 에서 50.2개방화질보다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아으~~ 개봉 쪽으로 마음이 확!
음...같이가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분명 r5 생각나실듯해요 ㅎㅎ
캐논만 쓰다 얼마전 소니 왓는데 진작 올걸.. 후회가
M4 어떤 부분에서 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