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노점에서 물에 씻어준 회
초장집에서 야채ㆍ초장사서
방파재에서 제조해서 먹었더만
강력한 위장을 가진 저 빼고
전부 설사를 해서...(이런 도시사람들) 식당을 가보려고하는데
대변항 괜찮은 식당없을까요?
ㅎㄷㄷㄷ
사진없으면
무효 ㅎㄷㄷ
소니 a7s
laowa 14mm f4 + 알리발 t/s 어뎁터(f마운트 fe전환)
https://cohabe.com/sisa/2466599
기장 멸치회좀 드셔본 분 계십니까?
- [DP1M] 구름 좋은날 [6]
- 퍼실리테이터 | 2022/05/19 18:13 | 1327
- 원신 ) 어제는 고로의 생일이였습니다. [3]
- garin | 2022/05/19 18:02 | 1090
- 유머 몸이 안좋은 사람들 게시판.JPG [20]
- 로보메이 | 2022/05/19 16:22 | 1377
- 음침거유는 대꼴속성이며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jpg [18]
- 열공하자 | 2022/05/19 13:51 | 727
- 기장 멸치회좀 드셔본 분 계십니까? [7]
- e-book | 2022/05/19 12:09 | 511
- 한국의 8천년전 옥제품과 중국보다 더 발전했던 유리 기술 [5]
- 오호유우★ | 2022/05/19 10:10 | 822
- 잔인한 5월... [3]
- 버드™ | 2022/05/19 06:58 | 1376
- 미국에서는 이상한 도둑을 찾고있다고... ㅎㅎㅎ [6]
- 한승우 | 2022/05/19 00:48 | 1720
- 야근 때문에 미쳐버린 직장 동료와의 대화 [11]
- 놀러갈께 | 2022/05/18 22:17 | 1457
- 블루아카) 용하는 해명하라 [6]
- 폴링-애로우 | 2022/05/18 19:50 | 874
- 국내도입이 시급한 미성년자 처벌법 [12]
- 거대호박★ | 2022/05/18 17:21 | 477
- MCU)스포)닥스2에서 한가지 확실해 진것 [25]
- 유우타짱~~~^^ | 2022/05/18 15:14 | 961
- 럽라) 메이드 노조미의 커다란 마음 [2]
- 공돌yee | 2022/05/19 18:00 | 254
대변항에서 지인들 멸치먹고 대변을 본 후기... ㄷㄷㄷㄷ
*예전엔 싼맛에 자주갔었는데, 대변항주변 어딜가든 평타는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연필님같은 네임드가 이러면 어민연합에서 민원넣습니다. 이렇게 네임드가 자유롭게 발언하시면 경기도 오산같은 오산이십니다.
아 기장에도 멸치회가 있나보네요
전 남해 미조항에서 멸치회 한번 먹어보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번 재방문해서 먹곤 했는데 기장에도 멸치회 맛집 있으면 가까운 기장으로 다녀와야겠네요
오오 영남임해권에서는 엄청 유명한 멸치 어항입니다~
시간 잘맞추면 멸치경매나 멸치 털이도 볼 수 있을 거에요. 남동임해권에서는 남해 멸치보다 기장멸치가 훨씬 더 유명할 겁니다!
예전 김장할 때 바닷가 사람들은 큰 생멸치를 절인 배추 속에 넣었드랬지요.
넣다가 싱싱하고 모양 좋은 넘들은 따로 골라냈다가 쉴 때 별식으로 김장 속에 버물려
먹곤 했더랬습니다.
요즘은 돼지고기 편육인데 당시 괴기는 넘사벽이고 해서 워낙 먹을게 없던 시절이라 별맛도 없는 멸치회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입맛 때문인지 제일 좋아하는 김치가 생멸치 젓갈 김치인데 파는데도 없고 마누라가 담으면 맛이 없어 포기 ㅎㅎ
오래전에 부산 학장동 재첩국집 밑반찬으로 무청에 생멸치 젓갈을 덤뿍 넣은 걸 줘서 재첩국 보다 더 맛나게 먹었던 기억에 입안에 침이 가득 합니다.
부산에 이런 집 아직 있으면 소개 좀 해 주세요.
추억의 맛이죠! 예전 일부 식품업체들의 아주 비위생적인 멸치젓 제조가 방송을 많이 탔고, 요즘 세대 입맛도 많이 바뀌어서 정말 잘 찾아보기 어렵네요. 남동임해권에는 갈치 김치, 볼락김치 등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저는 갈치 김치를 좋아합니다. 물론 취향이 좀 타지만, 큰 생멸치 김치는 조금 더 매니악할 것 같네요. 이번에 멸치회도 멸치회지만, 김장용 대멸 액젓을 한 통 사라가는 것이라서...
아마 멸치의 고장이라서 대변항 어디에 그런 음식점이 있을 것 같은데... 노점만 이용해봐서 잘모르겠습니다 ㅠㅠ
울산에 살 때, 사진동호회에서 기장으로 사진촬영을 갔었지요.
회원이 많다보니, 횠집에는 못 들어가고 어촌의 어르신한테 부탁해서 멸치 한다라에 초장을 넣고
그냥 스싹스싹 버무려 다들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