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샌드위치휴가때 여수나 가볼까하고 한두달전에 숙소예약해놨어요.
당장 내일모레 가야하는데 오늘 아침에 문자 두통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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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발신전용]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야놀자입니다.
고객님께서 예약해주신 예약건이 제휴점사정에 의해 부득이 취소진행되었습니다. 결제금액은 전액 환불 진행되었습니다. 이용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추가문의 사항은 야놀자 고객센터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야놀자 고객센터 : 1644-1346)
상담원 양승훈이었습니다.
[발신전용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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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예약]
님의 숙박예약이 취소되었습니다.
▶취소 예약정보◀
여수 별 무인텔 ( 펜션룸 )
이용유형: 숙박
고객정보:
입실일시: 2017-06-04(일) 15:00 이후
퇴실일시: 2017-06-05(월) 12:00 이전
예약번호:
* 환불금액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예약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환불처리는 PG사 사정에의해 영업일 기준 2~3일 가량 소요됩니다.
** 야놀자 고객센터: 164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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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점 사정이 뭔가해서 들어가봤더니 가격을 올렸네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제와서? 좀 여유있게 일처리 못하나 싶고.. 전화도 아니고 문자로 통보하는 방식이라니...
그리고 저런 변경사항에대해서 왜 소비자가 모든책임을 져야할까요
에휴 오랜만에 여행인데 기분이 많이 가라앉네요..
제가할수있는 복수라곤 이런것뿐이라 넘나 아쉽네요
이게다 야당떄문이다!!!!!!!!!!!!!!!
예약대행사이트?뭐 이런곳애서 예약하면 종종 일방적인 취소 되는경우 있어요
전화해서 화도 내보고
다짜고짜 이러면 어떡하자는거냐고 얘기해봐도 자기네는 어쩔 수 없다
해드릴 수 있는게 현재로서는 없고 다시 예약해달라는 말만 무한반복 ...
그래서 이젠 그런 어플로 가격 알아보고 펜션에 직접 연락해서 예약합니다
ㅇㅇ사이트애서 얼마에 올라와 있는거 보고 연락 드렸는데 직접 결제해드려도 가격에 변동사항 없나요 ?
라고 물어보면 그쪽에선 수수료 안떼서 그런지 오히려 더 가격할인 해주는 경우도 있고
바베큐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글쓴님 상담원 이름은 중간에 가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소곤소곤)
여행생각으로 기분 좋으셨을텐데 많이 황당하시겠네요....
누구랑 가시려고 했죠?
저도 작년에 가족들이랑 같은 대행업체를 이용해서 펜션 결제하고 갔습니다.. 기본금?만 결제하고 초과인원은 가서 현금으로 드리기로하고 갔는데
인원당 분명히 2만원 추가금이였거든요..
근데 주인분께서 4만원을 달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예?이러면서 앱을 확인해보니 진짜로 4만원이였어요..근데 제가 결제할때 그 부분이랑 같이 캡쳐해놓은게 있었거든요 그걸 확인해보니..2만원...
작성자분과는 다른 사례이지만..아무튼..예...좀 짜증났었습니다ㅠㅠㅠ
이거 보니 5월 황금연휴 여행사가 이런짓 많이 했죠
여수 펜션 모텔들 전부 한통속입니다. 지난 5월 연휴기간에 모텔방 하나에 20만원이었어요. 숙박업 가격정책도 룰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따지세요. 전 보통 이런일있으면 불닭처럼 싸웁니다. 이게 뭡니까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 금액올리려고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시키다뇨. .저라면 그쪽에서 뭔가 진행하던 해라고 따졌을것 같네요.
숙박업소들은 예약일 전 몇일부터 수수료 떼고 환불하더니 자기들이 취소 할 땐 위약금 없음?
일반적으로 주말/평일로 가격이 구분되어 있고
공휴일이나 징검다리 연휴 등에도 주말 요금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나 여름 성수기에는 따로 성수기 요금을 적용하구요
미리 연휴 등을 체크해서 언급이 되었어야 하는 부분인데
시스템 상에서는 일반 평일로 인식하고 있어서
추후에 숙소 주인이 올린 가격을 반영하다 보니 취소가 된 것 같네요
부모님 유럽여행 이런식으로 취소되었는데... 방법이 없다네요. 거참..
야x자 제휴업체에서 일하고있습니다
보통은 예약 가능한 객실의 수, 요금은 기본으로 설정해두고 놔두는데, 공휴일, 연휴등은 특정일로 지정되서 야x자에서 예약을 일단 막아두고 업장에 전화해서 요금 변경 있는지 물어보고 설정해줍니다.
본문같은 경우는
1. 업장의 실수로 요금이 잘못 올라감
2. 야x자의 실수로 요금이 잘못 올라감
3. 미리 책정한 금액보다 더 올려받는 경우
3의 경우는 거의 못봤고
1번이나 2번의 경우인데
1번의 경우는 보통 직원실수로 저희 매장에선 손님한테 전화를 해서 이러저러해서 금액이 잘못 올라갔다, 괜찮으시면 취소후에 정상 금액으로 다시 예약을 해 주실 수 있냐하고 손님이 싫다고하면 직원이 메꾸는식
2번의 경우는 예약함 > 업장에서 확인 > 이 가격이 아닌데? > 업장에서 야x자에 따짐 > 야x자 : ㅈㅅㅈㅅ 취소해드림 > 통보없이 취소
야x자랑 여xx때 전산 오류 등으로 금액이나 갯수가 조정되어서 피해본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비수기 숙박시설 환불규정이 2일전 취소하면 위약금이 없긴한데, 기분 너무 나쁘죠ㅡ.ㅡ 가격좀 올리려고 저런짓이라니 진짜 쓰레기네요
자기들은 2일전 아무런 손해없이 취소하고 손님은 30% 50% 씩 내게하고..
순간 야쿠자 숙소로 봤음...
약관상 고객사정으로 취소했을때 발생하는 환불 수수료 기준으로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이 쓰레기 업주세끼들
방 딸릴때는 사이트 예약 씹어요
아쉬울때만 처받고
인터넷 배달 기타 예약 사이트
수수료만 처먹지 말고
질좀 신경써라
동엽아 가려가며 광고 찍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