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컥 철컥 뭔가 기계 만지는 손맛
뷰파 유리 느낌 개터지는 미러 갬성 ㄷㄷㄷㄷ
철지난 올해 벚꽃 사진 이제서야 만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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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50은 출시 5년이 지난 아직도
완성형 DSLR임에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ㄷㄷㄷ
제가 공식 리뷰어를 한 바디기도 하고예..
일반적인 사용에 기본 7fps로 충분하고..
(MB-D18을 비롯한 연사셋 오늘 싸그리 정리 ㅠㅠ)
현역을 넘어선 결과물과 다중노출 OUTPUT이
RAW이기도 한 완소 카메라이기에 D850 만큼은
쭉 안고가려고 합니다.. ㅠㅠb
이제 F 마운트 렌즈는
빛갈라짐(야경용) + 인간용 + 벌레용
어안 - 20.8N - 28.8N - 50.8D - 58.4N - 60마N - 200 대포
이렇게만 남았네요..
생각해보면,
기계 만지는 느낌..
X지털과 아날로그의 공존..
이런 소소한 것들 역시 사진 찍는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었는데 말입니다.. ㅎ
지금은 뭐 미러리스 세상이 되어버렸지만요 ㅠ
올만에 D850 손에 쥐고
철컥철컥 기계갬성에 젖어 뻘글한번 적어 봅니다
포럼횐님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니콘 미러있스 조류생태 사진가 짱e -
'이렇게만 남았네요' ㄷㄷ
1년동안 진짜 데세랄 장비 많이 줄였습더 ㄷ ㄷ
미러리스 장비만 또 한가득이네요 ㅠㅠ
철컥철컥! dslr쓰다가 미러리스 쓰니... 뭔가 너무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뭐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 맛에 데세랄쓰는데 부피와 무게는 너무 압박입니다 ㅋㅋ
니콘은 Z 시리즈라고 가볍지 않습니더 ㅠㅠ
제가 진짜로 50mm대 프리미엄 딘렌즈는
고민 0.1도 안하는데 오이스는 도저히 못사겠어요 ㅠ
앗... 아아.....
D850은 사용할수록 더 애착이 가는 듯 함.. 99% 사진 위주에 850 기능을 10%도 활용 못하는 왕초보라 850이면 차고 넘쳐서 미러리스는 별로 뽐뿌가 안오네.. ㅋ 850에 28N, 58N, 105N도 써봐야할텐데… 인물 찍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 85N도 맨날 잠자고 있어서 28N 정도만 풍경용으로 들여볼까 하고 있어..
제가 사진은 못찍어도 사진을 찍는 그 맛(?) 때문에 파로공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더...ㄷㄷㄷ
언제나 봐도 새의 발을 가진 따님은 정말이지 귀엽고 이뿌다아임니꺼!
따님으로 인해 사진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작가님의 연사셋을 인수하게 되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나중에 혹시 58n 방출하시면 한번더 선착순 달려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