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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삼전에 꽂혔네요.
배당 좀 받더니...
분기에 100만원 받겠다고....
더 사겠다고.....ㄷㄷㄷㄷㄷ
최소 올해 말까지는 들고 있으려 했는데....
와이프가 사겠다고 하니...떨어질 거 같아서 팔고 싶단....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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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산다고 한다면 반드시 팔아야할 타이밍이다.
팔고 싶네요.
아줌마들이 주식 잘합니다. 훈수 두다가 등짝 스매싱 날라올 수 있으니 칭찬만 해주세요~! 뭔가 부럽습니다.
눼????
저희 와이프 1/3 토막 내놨는데요.....ㄷㄷㄷㄷ
제가 벌면...와이프가 몇 토막 내주고 있는 중인데요....ㄷㄷㄷㄷ
그래도 잘한다 잘한다 해야함...ㅠㅠ
잘한다의 결과가......1/3 토막...
대충 30% 손실일 때.....가져왔어야 했는데.....어흑...
그래도 잘한다 외에 더 좋은 말이 없음유...ㅠㅠ
전, 전재산이 와이프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대출만 제 이름...ㅠㅠ
주당 361원 배당이니까 772주, 현재 68000원 이니까 52,496,000원 어치
분기 100만원 만들려면......한 2억 더 사야 하네요.....ㄷㄷㄷㄷ
전 7월에 본격적으로 회복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배당은 어디로 들어오나요?
저도 몰라요. 와이프가 다 관리해서...
전 주식 살 줄도 모름.....ㄷㄷㄷㄷㄷ
아마 주식 계좌요?
뭐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라고 알림이라도 오나보네요...
주식계좌로 들어옵니다.
카톡으로도 옵니다.
오....뭘 받아봤어야.....ㄳㄳ
그렇군요
팔때가 됐나보다 ㄷㄷㄷ
아직 손실인데...파나요...ㅜ.ㅜ;;;
제 아내도 어제 배당금 들어왔다고 그 돈으로 놀러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당 저거 받고
2배를 아들 피부과 결제하고 오더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