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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칸 영화제에서 연설한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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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曰


"매일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화가 끝났을 때 박수를 치며

 

다시 일어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영화계는 계속 침묵할 것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목소리를 낼 것입니까?"



"만약 이 세상에 독재자가 있고


그에 맞서 자유를 위한 싸움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우리의 단결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40년 찰리 채플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는


실제로 독재자를 무너트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작품 덕분에 영화계는 침묵을 깨고


그들의 목소리를 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영화계가

 

그저 벙어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새로운 찰리 채플린이


새로운 위대한 독재자가 필요합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영화계는 계속 침묵할 것입니까?


아니면 목소리를 낼 것입니까?"



댓글
  • 김전일 2022/05/18 13:19

    예시로 든 영화는
    당사자(히틀러)도 존잼이라며 2번이나 봤는데
    과연 그 아재가 그 정도의 패기나 여유가 있을려나

  • 음덕음덕 2022/05/18 13:19

    멋진아조씨 ㅠㅠ

  • Ventus01 2022/05/18 13:19

    오 멋져

  • 이겜재밌네 2022/05/18 13:27

    영화도 분명한 저항과 비판의 상징이지 근데 언제부턴가 그저 돈 앞에서 아닥하게 되는 거 같아 ㄹㅇ 언제까지 침묵할 것이냐

  • 식신시츄 2022/05/18 13:29

    트럼프 당선되면 지구 종말이라도 올것처럼 떠들던 애들이 중국의 따듯한 젖꼭지 앞에서 꿀먹은 벙어리 거 생각하면 뱔로 기대는 안돼


  • 음덕음덕
    2022/05/18 13:19

    멋진아조씨 ㅠㅠ

    (izZcKl)


  • Ventus01
    2022/05/18 13:19

    오 멋져

    (izZcKl)


  • 김전일
    2022/05/18 13:19

    예시로 든 영화는
    당사자(히틀러)도 존잼이라며 2번이나 봤는데
    과연 그 아재가 그 정도의 패기나 여유가 있을려나

    (izZcKl)


  • -NTR-
    2022/05/18 13:29

    절대 없지요.위험한 줄타기로 정권유지했으니 끝을 향해 그냥 개처럼 달릴뿐

    (izZcKl)


  • 이겜재밌네
    2022/05/18 13:27

    영화도 분명한 저항과 비판의 상징이지 근데 언제부턴가 그저 돈 앞에서 아닥하게 되는 거 같아 ㄹㅇ 언제까지 침묵할 것이냐

    (izZcKl)


  • 배니시드
    2022/05/18 13:28

    이 시대의 진정한 왕...

    (izZcKl)


  • 식신시츄
    2022/05/18 13:29

    트럼프 당선되면 지구 종말이라도 올것처럼 떠들던 애들이 중국의 따듯한 젖꼭지 앞에서 꿀먹은 벙어리 거 생각하면 뱔로 기대는 안돼

    (izZcKl)


  • Caribbean.com
    2022/05/18 13:29

    요즘 영화계는 중국머니 달달해서 뭐라 못하지.
    유럽도 중국머니 진짜 달달하게 먹는중이고

    (izZcKl)


  • 응어쩔티비
    2022/05/18 13:29

    대통령은 저러는데 한국 우크리이나 외교관은 ;;;;

    (izZc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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