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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엄마와 함께 별을 보러 간 오리




 엄마에게 헤엄치는 법을 배우는 오리에서 이어지는 에피소드...


 순서는 임의로 편집함. 


 



 딸과 함께 사이좋게 귀성하는 어머님...


 



 숙소에 도착한 스바루는 피곤해서 자려고 했지만 


  




 미오샤가 엄청나게 반짝거리는 눈으로 별을 보러 가자고 권유해 왔다.





 피곤해서 가기 싫었던 스바루


 "아니, 별 같은 거는 별로 변하지도 않는데 말이야."


 (그래도 결국에는 따라 나섰다.) 




 엄청나게 어두운 길을 걸어가는 두 사람. 


 



 하지만 철없는 딸오리는 엄마가 쫄아있는 모습이 재미있기만 할 뿐이다. 


 




  반면에 엄마는 절대로 다른 길로 새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스바루의 손을 꽉 잡고 걷는다. 


 (내 딸은 내가 지킨다!)


 



 내 딸을 지키겠다는 미오샤 vs 그린라이트라고 착각하는 스바루.

 






 "손을 잡고 걷지 않으면 스바쨩이 갑자기 사라져버릴지도 모르잖아. 그런 호러게임이 있다고!"


  




 하지만 스바루가 보기에는 길 안내를 하는 미오샤가 지나치게 쫄아있었다고...



 미오샤: 스바짱 있어?





 '당연히 있지! 사라져버리면 위험하잖아!!' 라고 생각하는 스바루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이거 영화에서 자주 뒤에서 부터 사라지는 녀석이다! 라는 생각에 조금은 무서워졌다고...


 미오샤: 정말로 그렇다니까! 


 




 하지만 철없는 딸오리는 케모노미치(우리나라말로 번역하면 오솔길)을 발견하고 금방 한눈을 팔았다. 


 '여기를 빠져나가면 뭔가 있지 않을까?'


 




 스바루: 미오샤! 오솔길, 오솔길!! 이쪽으로는 갈 수 없을까?


 미오샤: 못 간다고!





 미오샤는 자신이 아는 길로만 가려고 하는데 철없는 오리는 자꾸만 다른 길로 새려고 해서 걱정을 시킨다.


 그래도 모험 같아서 재밌었다는 오리.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장소는...


 




 밤하늘에 빨려 들어갈 것처럼 최고로 아름다운 별을 구경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댓글
  • 칸나기 유우리 2022/05/18 11:33

    슈바슈바슈바슈바...


  • 칸나기 유우리
    2022/05/18 11:33

    슈바슈바슈바슈바...

    (WenGAx)


  • 루리웹-1019435387
    2022/05/18 11:45

    오리라서 안광이 반사되질않는구나...

    (WenGAx)


  • Kiwi(새)
    2022/05/18 11:47

    슈바루엿나?

    (WenGAx)

(WenG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