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EN 매니저를 처음으로 만난 선장



 자막이 별로 없어서 들리는 대로 작업함. 

 

 스튜디오에 갔다가 EN의 매니저와 조우한 선장.

 뭐라고 말하는지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지만 글로벌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도 어렴풋이 자신의 방송을 잘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선장.

 하와유라는 질문에 

 나는 파인이에요. 앤듀류씨라고 대답했지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게 아니잖아!!! 라는 샤우팅을 먹었다고 한다.

 이윽고 EN의 매니저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린 선장.

 엄청나게 좋아했다고...

 우리 A쨩하고는 너무 다른 글로벌한(?) 텐션...

   a쨩은 뭔가 늘어지는 목소리로 "아 선장~ 건강하십니까~?"라고 말하는 게 킹 받는다고 한다. 

 그런 모습이 짜증나서 자주 때린다는 선장 

 리스너들: 불쌍하잖아! a짱을 때리지 마!!

  선장은 친하니까 때리는 거라고 오해하지 말라고 열심히 변명한다.

 EN 매니저도 보장했다고!

 "두 사람은 사이가 좋으시네요!"

  선장:  A쨩을 때리면 사실 선장이 더 아프니까 말이야!

 (피고인 변명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EN 매니저의 텐션은 굉장했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