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사건] 엔딩을 본 코로네
코로네 : 아~ 또 하나의 엔딩이 신경 쓰이는데..
리스너 : 드라이버를 사용한 적이 없지 않았어?
코로네 : 아, 확실히 『드라이버』를 쓴 적이 없는데
리스너 : 또 하나의 엔딩은 해피 엔딩이야
코로네 : 어! 해피 엔딩이야?
코로내 : 『해피 엔딩이라면』 봐야 할지도
해피 엔딩이라는 말에 다시 게임에 들어간 코로네
코로네 : 드라이버를 어디다가 쓰는 걸까나...
코로네 : 눈에다가 찌르는 걸까나?
드라이버의 사용처를 찾은 코로네
코로네 : 여기에서 도망가라는 얘기?
문의 손잡이 돌리는 소리
쾅소리에 기겁하는 코로네
드라이버로 창문을 열고 탈출 성공
코로네 : 밖으로 나왔는데...?
코로네 : 저거 맞지? 내차
눈앞에 보이는 차
차 타고 탈출 성공
...이라고 할 줄 알았냐
갑자기 멈춰버린 차
스윽하고
뒤돌아 보니까
차안에 누군가가!!
코로네 : 저기!! 누구야!?
코로네 : 해피 엔딩이라고 말한 사람!!
코로네 : 누구야!? 해피 엔딩이라고 말한 사람!! (급분노)
리스너들이 해피 엔딩이었다고 하네요.
Ryous3435 2022/05/17 18:47
이후 리스너의 유비는 코로네가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