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성적으로 행동 중이야."
멀티버스에서 소환한 악마는 스트레인지가 싸울 엄두도 못 냈고, 몇 합 겨루지도 못하고 털릴 정도의 괴수.
촉수 한방 한방이 치명상인데 찔리면 저주가 퍼져나감.
메인 유니버스에서 소환한 문어는 촉수 포박플레이만 즐기는 순딩순딩한 약체.
카마르 타지에선 정보 캐내려고 몇 사람 살려놓고, 싸우는 것도 빔 뿅뿅 갈기던 거에 비해
일루미나티 침공 땐 한 사람도 안 남기고 현실조작을 동원해 끔찍하게 학살.
자기 있던 616 세계에서는 '나름대로' 이성적이었던건 맞음.
방어막 친거 뚫을때 정신조정으로 옆에놈죽이라는게 아니라 튀라고 한거부터가 ㅋㅋㅋ
폐허에 묻혀있던 애들도 살아있던걸 보면 진짜로 아지간해선
안 죽이려고 노력한거임ㅋㅋㅋㅋㅋㅋ
저 미라괴수 나중에 616닥스가 비샨티의 책 가져가려고 할때 재등장해서 맞다이 깔줄 알았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그러고보니 나도 그때 와 저기서 내부 붕괴학살이 일어나는거야? ㄷㄷ 했는데
심플하게 '런' 인거 보고 어?? 하긴 했음
방어막 친거 뚫을때 정신조정으로 옆에놈죽이라는게 아니라 튀라고 한거부터가 ㅋ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그때 와 저기서 내부 붕괴학살이 일어나는거야? ㄷㄷ 했는데
심플하게 '런' 인거 보고 어?? 하긴 했음
폐허에 묻혀있던 애들도 살아있던걸 보면 진짜로 아지간해선
안 죽이려고 노력한거임ㅋㅋㅋㅋㅋㅋ
저 미라괴수 나중에 616닥스가 비샨티의 책 가져가려고 할때 재등장해서 맞다이 깔줄 알았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의외로 이성적이긴 했다
아 물론 '진짜로' 이성적인 사람은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학살을 저지르진 않지만요
대량학살행위로 비자를 잃고 싶지는 않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