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마크50 나노슈트. 기존 아이언맨의 택티컬함은 어디 갔냐는 불호 의견과 이 슈트 덕분에 아이언맨 vs 타노스가 성립할 수 있었다는 옹호 의견으로 호불호가 아직도 크게 갈리는 슈트.
나노입자 바닥날때까지 박살난거 복구하고 모자라면 안쓰는 부위에서 끌어오고 사력을 다해 싸웠는데 결과가 피한방울
기존 기계슈트였으면 한방에 나가리였긴 해
성능 : 호
디자인 : 불호
하긴 녹즙먹으면서 근근이 버티던 양반이 갑자기 나노머신, 쏜! 하니까 좀 벙찌긴 하더라
그런데 처절함을 보여주는 좋은 장치엿음
난 나름 좋았는데
둔탁한 맛이 하나도없어서 타노스한테도 뒤지게 맞을때도 저게 단단하긴 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정도
특유의 헬멧닫기가 없었어서 불호
특유의 헬멧닫기가 없었어서 불호
그래서 엔드게임에는 넣어줌 ㅋㅋㅋ
그래서 다음은 헬멧은 닫히게 나옴 ㅋㅋㅋㅋㅋ
엔겜도 마크85로 하지 않았나
이거지
성능 : 호
디자인 : 불호
골든 정답!
난 나름 좋았는데
어차피 저게 아이언맨 최종테크라.. 만화에서도 왜 저게 필요해졋는지 나오니까
하긴 녹즙먹으면서 근근이 버티던 양반이 갑자기 나노머신, 쏜! 하니까 좀 벙찌긴 하더라
와칸다 오버테크가 갑툭튀하니까...
성능은 좋았는데 롸벗보다닌 마법소녀 변신에 가까워서..
너무 쫄쫄이 같아서 불호
둔탁한 맛이 하나도없어서 타노스한테도 뒤지게 맞을때도 저게 단단하긴 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정도
근데 그건 따지고보면 기존 슈트여도 후두둑이라..
나노입자 바닥날때까지 박살난거 복구하고 모자라면 안쓰는 부위에서 끌어오고 사력을 다해 싸웠는데 결과가 피한방울
기존 기계슈트였으면 한방에 나가리였긴 해
기계 슈트였으면 남은 파츠들이 분리되어 로켓 추진으로 팔에 합체한 후 펀치 날리는 거지!
심지어 프라이데이랑 연결도 안 되는 권외지역이라 기존깡통슈트 주렁주렁 달고 왔어도 모조리 메뉴얼로 조작해야 돼서 이래저래 큰일이긴 했을 듯
그런데 처절함을 보여주는 좋은 장치엿음
멋은 있는데
아이언 스럽진 않음
기믹은 좋은데 디자인은 좀
난 마크2가 제일 좋던데
그래도 엔드게임 마지막에 나온 슈트는
컬러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호평이지 않나요?
핼멧 여닫기도 예전 버전으로 들어갔고 말이죠.
난 아연맨 슈트중엔 42가 젤 싫었음 원격조작 빼고 새로운 건 없고 내구성은 완전 꽝이고
아이언맨3에서 나온 슈트들은 그냥 재질이 금속맞나 싶게 죄다 종잇장처럼 찢겨나가서
애초에 프로토타입이어서
트럭에 치이면 박살나는 내구도
원격 조작은
진짜 무지 잘 써먹긴 하더라구요.
화력은 좀 그렇지만요.
마지막에 자폭용으로 썻는데도
보스 못 잡은 건 쪼끔…
구림.
사력을 다하는 연출은 다른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음.
성능이야 스토리적인거고 디자인은 또 다른거니깐
"팅"이 없어서 그런것
택티컬한 맛이 없어서 좀 아쉽긴 했음 착용할때 나는 철컹철컹 소리가 좋았는데 mk50은 처티 톡톡 하면 지잉 하면서 변신하는 느낌......
디자인만 조금더 각지게 만들었더라면
택티컬한 맛은 없어졌는데
진짜 나노슈트니까 5분은 비빈거지 기계슈트였으면 달떨구기에서 달못들고 거기서 숨졌음
갑옷보단 딱 사이즈맞는 옷느낌이 쌔져서
나노슈트면서도 좀더 기존의 강철슈트 느낌을 냈으면 좋았을텐테.
쫄쫄이로 바꿔버려가지고...
철컥철컥하는 맛은 없어졌는데
나노 아니였으면 절박하게 싸우는거
표현이 힘들었을듯
첫인상 : cg가격절감
타노스전후 : 나노슈트아니었으면 진작에 반갈죽 ㄷㄷ
타노스한테 쳐맞으면서 깨지는 나노입자 연출이 너무 좋았음
나노슈트가 나쁘다는게 아냐 어깨 뽕도좀 넣고 각지게좀 만든 나노슈트를 원했다.
좀 여담이긴 하지만 극장에서는 잘 몰랐는데 VOD로 보니까 CG티 좀 많이나던데
불호. 걍 저런 연출 하고싶었으니 설정과 명분이 붙은거지
평소 기계슈트였어도 충분히 활약했을거임
평소의 기계슈트였음 타이탄까지 쫓아갈 수 있었나를 감안해야지.
난 좋았엉 ㅎㅎ
난 나노수트 개좋아해서 처음 저장면 나올때 환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언맨이 기술의 정점에 도달했구나 싶었던 장면
나노 슈트로 싸우는건 연출의 문제일뿐이지
기존 떽띠껄한 슈트도 파츠가 제각각 분리되서 날아오고 하는데 그런 식으로도 타노스와 싸우는 연출은 충분히 가능했음.
아이언맨에게 바라는건 뭔가 떽띠껄한 맛인데.. 아이언맨이 아니라 아이언메이지인지 같은 느낌이라 아쉬웠음
얘는 그래도 호불호 갈리지 트랜스포머는 불호밖에 안남더라
딴걸떠나서 기분이 안나니까
타노스랑 딩가딩가할때 나노입자만 멀찍이에서 계속 공급해줬으면 그래도 팔하나정도는 가져갈 수 있었을텐데
CG값 아끼기 위해서 대충 설정뗌빵한게 눈에 확 띈다고 생각했다가
인워에서 타노스랑 싸울때 "아 이래서 나노슈트라고.."하고 단박에 이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