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눈앞에서 칼에 찔려 죽음
아빠
>>>옆에 같이 앉아있다 소멸함
누나
>>>흑화해서 공격. 결국 국가 재산 다 뺐어감.
눈알
>>누나에게 잃어버림.
백성
>>절반이 학살당함.
동생
>>타노스에게 죽음.
생명체들과 동료들
>>자기 실수로 절반 날라감.
그 결과 멘탈이 박살난 토르는....
게임폐인에 폭식해서 뚱뚱해지게됨.
그렇다면 만약 다른 히어로가 저런 불행을 겪어서 멘탈이 박살나면 어떻게 됬을까?
아.....
역시 묠니르가 선택한 정치의 신 토르..
애는 착해... 정말 착함
흔들릴지언정 흑화되진 않는 토르 멘탈이 대단하긴 해
타락해서 오딘모드되고 전우주를 정복해 타노스 비슷한놈들 전부 모가지 따고 다니는 왓 이프
저 정도 멘탈에 맞먹는건 같은 동네의 스파이디랑 옆동네의 뱃시 뿐
토르는 이 모든걸 겪으면서 캐릭터가 엄청 호감이 된듯... 다른건 몰라도 토르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음
아이언맨 캡아는 멘탈이 튼튼한데
토르는 좀 많이 튼튼하더라고
흑화: 폭식으로인한비만,게임폐인
애는 착해... 정말 착함
묠니르가 선택한 고결함...
흔들릴지언정 흑화되진 않는 토르 멘탈이 대단하긴 해
토르도 멀티버스에서 흑화한 버전 보고 싶다
타노스 목 자르고 나서 현타와서 로닌 모드 들어가면 어벤져스 한 편 뚝딱일 텐데
타락해서 오딘모드되고 전우주를 정복해 타노스 비슷한놈들 전부 모가지 따고 다니는 왓 이프
아이언맨 캡아는 멘탈이 튼튼한데
토르는 좀 많이 튼튼하더라고
흑화: 폭식으로인한비만,게임폐인
이 얼마나 얌전한가
슈퍼맨이 멘탈 나가서 타락한게 인저스티스였던가?
스나이더판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여친 죽어서
타락해서 다크사이드편에 든 멀티버스가 있음.
같은 상황 같은 고통 같은 슬픔
다른애들 = 끄오오오!!! 다 죽여 버리겠어!!
토르 = 흐규흐규..ㅠㅠ
사람은 순수한 햄식이ᆢ
사람은 착해
저 정도 멘탈에 맞먹는건 같은 동네의 스파이디랑 옆동네의 뱃시 뿐
스파이디는 그래도 타의에 의해 망한거 아니고 스스로 택한거지
나머지들은 타의에 의해 망한거라
스스로 그런걸 선택하게 된 원인이 전부 타의로 인한 거지만...
토르는 이 모든걸 겪으면서 캐릭터가 엄청 호감이 된듯... 다른건 몰라도 토르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음
아스가르드인은 절반보단 더 죽었을듯 라그나로크 생존자에서 또 반을 죽인거니
저렇게 뚱돼지 개폐인이 되었어도 결국 묠니르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트루 히어로
역시 태어날때부터 신이라서그런지...
난놈은 다르긴달라...
뭐 수명이 기니까...
내 멘탈이 붕괴될 것 같은 사건은 진즉에 차단해버리는 것! 그것이 신으로 가는 길이다아
토르는 천년넘게 행복하게 살았잖아..
완다는 인생 전체가 억까니까 이해해 줍시다
진짜 인싸는 뭐가 달라도 다름
그래서 제일 공포스러운 왓이프가
만약 토르가 흑화해서 조금만 타노스가 될 조짐이 보인은 애들을 참수하고 다니는 심판자가 된다면?이라는 가설이 있음
역시 정치의 신
토르의 경우엔 주변 인물이 처참하게 죽기보다는 토르의 정신적 성장을 위해 넌 할 수 있어. 라고 한마디씩 하고 가다보니
뭔가 타락할 기미가 없긴 했음
상상만 해도 존나 무서움 스톰브레이커가 휴대용 비프로스트라 혼자서 행성이동,플래닛킬러도 가능함
토르 형이 참 사람이 좋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