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이 아닌 캐리어식의 가방을 갖고 올라갈 수 있을까요 ?
사진 포인트 근처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한듯한데 캐리어끌고 다녀오신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ㅎㅎ
https://cohabe.com/sisa/2462906
남한산성 출사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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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라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국청사까지 들어가면 6시 이후 못나오구요. 국청사 전 적당한곳에 주차하셔야해요.
그렇군요ㅎㅎ 오늘은 배낭에 준비해야가야겠습니다.
배낭도 되고 캐리어도 되고 .... 다만 캐리어는 끌고 가는게 불편할뿐이에요.
사진 포인트를 어디 말하는지 모르겟으나 윗분 말대로 국청사에서 더 위로 올라가서 남한산성 서문에서 찍는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국청사 근처에 차를 세우거나 아니면 귀곡 산장쪽에 세우고 걸어올라가는 편이에요.
승용차면 국청사 근처까지 올라갓다가 차 돌리거나 후진하는 과정에서 렉카 불러서 뺴는 경우도 많이 봣으니 초행이시면 그냥 귀곡산장 근처에 차 세우고 걸어 올라가세요.
4륜 화물차여서 차가 빠지지는 않을듯한데 초행길이니 조심하겠습니다.
무작정 남한산성가서 롯데월드 찍으려는 목적이라 여러 포인트가 있는줄도 모르고 질문했네요ㅎ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올라가시면서 그 진동을 카메라와 렌즈가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아찔..
배낭 추천드려요 ㅎ
지금까지 끌고 다녔는데 아직은 멀쩡하더라고요ㅎㅎ오늘은 배낭에 챙겨서 다녀와야겠습니다.
길이 좀 안좋더라구요^^ 즐거운 출사 되셔요 ㅎ
감사합니다ㅎ
경사가 심하진 않아요 포장도로 따라 걷다가 절 있는곳부터 흙 조금 밟으면 도착입니다 .. 케리어 무게가 몇인진 모르겠는데 전완근 힘좀 있으셔야할듯
흐ㅎㅎ캐리어가 수납이 편하긴 한데 여러의견들이 있어서 고민입니다ㅎ
가끔 보면 올라가는 길까지 차량들로 가는 분들 계신 데
사진 찍는 분들인지 아니면 그곳에 장사하는 분들인지 모르겠는 데
될 수 있음 중앙통로에 주차장에 세워놓고 걸어 올라가는 걸 추천하니다
서문 올라가는 길에
걸어서 산책하는 분들 많은 데
차를 갖고 올라가는 건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