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파스 무료나눔할려다 빡친 썰

딱 천원만 받는 다고 해도 거지들이 소멸함

차라리 돈받고 파는게 낫지

저래서 천원 매물 올린다던데

식빵나눔이나 1000원나눔만해도 개버러지 나눔거지들 거를수있음

집사람이 종종 쓰는데
초창기에 집사람이 무료나눔 한다고 했을때 경고했음.
맘고생하기전에 천원이라도 걸라고.
집사람이 첨엔 인류애가 없다고 나를 욕했음.
그리고 3주뒤에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함.
우리집사람 멘탈이 어마무시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화내거나 소리 안지르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무료나눔 3주만에 탈탈 털리고 결국 무료나눔 요청했던 한 엄마랑 크게 한판 함.
그 뒤로 가끔 당근에 물건은 팔아도 무료나눔따위는 하지도 않음.
이제 그곳도 중뭐시기 하는곳의 딜러들께서 넘어오셔서 심하게 물흐리고 있는중이라
그냥 속편하게 버리거나 다른곳에서 새상품 사는게 속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