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삼성역 인근에서 벌어진 택시기사 폭행사건.

지난달 22일 저녁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한 여성승객에게 택시기사가 날라차기와 업어치기등의 폭행을 당함.

보다못한 주변 시민들이 택시기사를 둘러싸고 보호하며 해당 여성을 말리는 지경까지 감.

경찰은 돈을 내지 않고 택시에서 내린 여성에게 택시기사가 요금을 내라고 요구했다가 폭행을 당한것으로 보고 있으나

여성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

폭행혐의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

술이 만능이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