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0년 넘게 새 찍으면서
FF기준 600mm가 만능 표준화각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었습니다..
800PF 리뷰 작성하면서 PC바탕화면에
중구난방 되어 있는 사진들 정리하다가
문득 Z 600S가 나온다 하더라도 화각에
만족이 될까? 라는 간사한 마음이.. ㄷㄷㄷㄷ
처음에 화각이 너무 좁아서 고생은 했지만
적응을 하고나니 800mm 라는 화각은
새사진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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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의 원본은 가로가 8,256px 입니다.
원본을 가로 2600px로 100%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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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PC환경에서
클릭하면 전부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짜잔 ㄷㄷ
800PF는 조리개가 F6.3으로 솔직히
매우 어두운 편이긴 한데,
같은 거리에 두 사람이 서 있을 경우
600mm보다 200mm 더 망원에서 오는 화각의
이점 때문에 같은 크기로 크롭 시
좀 더 유리합니다.
(피사체가 근거리라면 별 상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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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전부 긴축 2600px로 리싸이즈 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 그대로 서있는데
새들과 보다 가까워진 느낌
그리고 2.385kg의 무게와
가격은 정말 말도 안되는 798마넌 ㄷㄷㄷ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니콘이지만..
그래도 니콘으로 새 사진 찍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는 요즘 입니다.
출사지들 중에 새와의 거리가 멀어서
한두번 가보고 말았던 포인트들 정리해서
다시 한번씩 찾아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간만에 두근두근 설레여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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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9를 산지 벌써 6개월이 다되어 가는.. ㄷㄷ
매 시즌이 끝나면 단지 카메라에 대해
설명만 하는 그런 리뷰 말고,
Z9는 현재 시점에 어떤 카메라인지..
또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골자로 하는
리얼 리뷰를 한번 작성 해보고 싶습니다.
포럼횐님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orea_wildbirds/
- 니콘 미러리스 조류생태 사진가 짱e -
사진이 정말 날이갈수록 더 정교해지시는게... 실력을 받쳐주는 좋은 유리가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사진 좀 갈챠주이소 ㄷㄷ
주로 빠른 동체추적 하는 재미로 새 사진을 해서 그런지
컷과 컷 사이를 더 많이 찍을 수 있는 Z9가
제가 찍는 환경에선 좀 더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섬이나 숲속 탐조를 주로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아직은 DSLR이 나을 수도 있습니더 ㄷㄷ
새밖에 안찍어서 갈챠 드릴게 읍네예 ㅠ
불금에 지리고 가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번 주말도 엄청 일정이 빡세네요 ㅠㅠ
일요일에 광명역 근처 사촌동생 결혼식도 가야하고 ㄷㄷ
즐주말 보내세요~
장비질은 간사함의 끝에서 합리화 되는거 아니었던가요? 저런 렍ㄷ 함 만져나봤으면 ㄷㄷㄷ
니콘 마스터님 547 스튜디오에서 만져 보셨잖슴 ㄷㄷ
와~ 일단 가격이 엄청 저렴하게 나왔네요
도전하시는 예비 조류사진작가님들에겐 희소식이 될 듯 합니다
사진으 언제나 멋지고 멋집니다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가격인건 맞는데
원자재 값, 환율 상승 때문에 가격 상승
요인이 있었던 것 같더라고예~
별다른 이슈 없었음 출시가 700 초반 정도 였을듯..
짱e - 님
짱 이 십니다.^^
아,아닙니다 ㄷㄷㄷ
존하루 보내세요~ ^^
돈이 없으니 뽐뿌가 안오네요. 제가 뽐뿌 지름신 치료제 개발한거 같아요. 돈을 다 쓰면 되겠네요. 긍데 왜 눙물이 나지.. ㅠㅠ
z9활용리뷰 기대 하겠습니다 ㄷㄷㄷ 사실 손이 잘 안가요 ㅠㅠ 조작이 안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