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구매했던 55mm를 적응 못하고 결국엔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ㅠ
주 렌즈인 24-105보다는 덜 가지고 나갔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찍은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풍경을 주로 찍는 저에겐 55mm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길거리 스냅샷을 찍어보려 했지만 길거리에서 사진찍는거 자체가 일단 큰 도전이었죠..
암튼 고민 끝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일단 35mm로 갈아타려고 했으니 35mm F1.8을 가진 분과 맞교환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2459124
결국 55mm에 적응을 못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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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 보다 55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제가 가장 많이 샀다 팔았다를 반복한 렌즈가 50mm렌즈입니다. 저는 50mm가 은근 망원인 느낌이라 일상용으로는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
저는 35mm가 가장 잘 맞았어요. 거의 항상 이 두개가 고민이죠 ㅎㅎ
가벼운 단렌즈를 산 이유가 출퇴근 할 때도 가볍게? 가지고 다닐려고 한 것인데 .. 55mm가 사이즈, 무게 다 좋은데 화각이 힘들더라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