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다음날 에벌랜드 다녀왔습니다. ㅎ

어린이날 다음날인 5월 6일에 에버랜드에 갔다 왔습니다.
어린이날 당일 보다 더 많이 왔던 날이라 하더라구요 ㅎ
역시 줄 서러 갔다 왔어요 ㅎ 놀이기구는 물론, 식당, 팝콘 심지어 음료 자판기도 줄이 10분 정도ㄷㄷㄷ
발렛 주차 해서 조금 일찍 가는 줄 알았는데 스마트 줄서기 마감되고 들어가서 현장 2시부터 줄섰네요.
사파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범퍼카, 매직스윙 4개 타고 퍼레이드까지 보고 왔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어린이날엔 가지 마세요 ㅎ
카메라는 괜히 가져갔 ㅠㅠ 귀찮기만하고 ㅜㅜ
50gm으로 찍었습니다.
인상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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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이었던 퍼레이드. 공주님 사진은 죄다 블러가 있어서 ㅜㅜ 긴장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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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없이 사이즈만 줄이거나 크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