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강경화부부의 컨테이너 별장 객관적으로 멋있지 않나요??

건축할 돈과 지을 땅만있다면.. ㅠㅠ

아까 업체 블로그 보니까 컨테이너 5개로 지었다고 하던데요?
컨테이너라 냉난방에는 상당히 취약할듯요.

유행할 거 같단 느낌이 듭니다.
되게 멋있더라고요.

흠흠..군대있을때 막사 이전으로 한 3주 컨테이너서 생활했는데 보일러 빵빵하고 괜찮았었는데 다시 돌아가고싶진 않군요ㅋㅋㅋㅋ

다섯개군요 그래도 새로 짓는것보다 원가절감이 엄청될것 같아요
이쁘기도 이쁘고

진짜 jtbc 새퀴덜
블로그만 검색해봐도
애정이 엄청나고 기획이아니라 기발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
솔직히 기사쓴 기랙도 쓰면서 부러웠을듯

와.... 멋있다! 이걸 무슨 기획 부동산 취급 한거예요? 진짜 얼척 없음ㅋ

뷰가 좋더라고요... 저런 풍경 보면 하루하루가 따스할 것 같습니다.

전 아파트만 늘 생각했는데
이거보고 진짜 혹....했습니다.

강경화
사람도 멋지고
집도 멋지고
우앙~~~  못있따

생각보다 괜찮네요.

멋잇긴한데 태풍에도 잘 벼텨줄까요? 쓸데없이 이런게 궁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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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집짓는게 돈도돈이지만 보통 머리아픈 일이 아닌데
컨테이너를 옮기면 끝나니 간단하고
혹시나 다른 곳으로 가게되도 컨테이너채
이사하면 되니까 간단하고 비용도 절감되고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시골에 땅 조금사서
컨테이너하우스같이 간편한 집을 짓고 사는것이
저와 제 짝꿍의 로망이거든요.

포터블 아키텍쳐라는 장르로 서양에서는 많이 쓰고 있는 방식이예요.
건물을 언제든 이동시킬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하고, 공사기간도 빨라서, 신도시에 초등학교나 보건소를 임시건물로 만들때 많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한마디로 저렴하고 세련된 방식.

저도 ㅋㅋㅋㅋㅋㅋ 어머 저거 뭐니 좋다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까 어떤 리플 보니 돈은 일반 주택만큼 든다는데 ㅜㅠㅜㅠ
저렴하게 할 수 있으면 언젠가 하고 시포요

뷰가 죽여주네요. 나도 저런곳에서 컨테이너로 간단히 집짓고 살고싶다......

저도 뉴스룸 로드뷰장면보면서, 그냥 컨테이너 대충쌓은건 아닌데? 싶었죠.
위 실내 사진보니까, 실제로 사는 집이네요. 전망도 좋고요.

금액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단순 컨네이터 임시 거주지가 아니고 저렇게 할 정도면...어지간한 고급 주택 건축 비용하고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컨테이너라고 싼 맛(?)에 지어보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격 한 번 알아보시면 놀랄  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