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모습으로 상점가를 어지럽히고
문방구랑 화단도 난장판으로 만들어
이를 목격한 주변사람들로부터 좋지 않은
추궁을 당하게 만들고
아이들의 모래성까지 부수는 장난으로
계속해서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든 미러 카드
다음 타겟으로 주인공의 오빠를 고른 미러
자신을 동생으로 믿는 오빠를 점점
깊은 곳으로 유도하며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한다
추락할 때의 충격으로 다쳤음에도,
잃어버렸다는 물건을 찾아주려는 오빠
게다가 미러가 자신의 동생이 아니란 걸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미러를 한이 남아있는 유령의 일종으로
여기고 있던 주인공의 오빠
가족인 줄 알고 속아서가 아닌 진심으로
자신을 도우려했던 사실에 충격을 받은 미러
볼에 키스까지 했지만 직장 상사한테 NTR 당함
티몬도 2022/05/11 22:46
기억에 많이 남는 카드였어
맘마통 2022/05/11 22:47
볼에 키스까지 했지만 직장 상사한테 NTR 당함
카라테노미콘 2022/05/11 22:49
미러랑 오빠 쪽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