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편 시점에서부터 그는 스스로를
다색의 사루만(Saruman of many colors)라고
칭하며, 옷 또한 흰색이 아닌 다채로운 색을 띈다.
이는 그가 더는 이스타리의 숭고한 목표를 따르는 것이 아닌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움직이는 타락의
길로 빠져들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톨킨 옹도 현대인들한테 이 대목이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질지는 예상 못했을 것이다...
필자는 사루만이 사실 시대를 초월한 게이밍 너드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꺼내본다
RGB의 사루만 ㄷㄷ
피터잭슨: ....이건 실사로 못 살린다.
다들 나를 레이저의 사루만이라고 부르지
게이밍 사루만은 게임 하다가 피자를 먹지!
나는 게이밍 사루만이다!
게이밍 사루만은 게임 하다가 피자를 먹지!
rgb의 사루만
RGB의 사루만 ㄷㄷ
LGBT의 사루만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싶시오
aRGB
다들 나를 레이저의 사루만이라고 부르지
피터잭슨: ....이건 실사로 못 살린다.
게이밍 사루만
게이밍 마법사 ㄷㄷ
사실 영화에서 안보여준 이유가 흰색이 색깔있는걸로 변하는걸 타락이라 표현하면 인종차별 논란이 될게 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