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명품 줘가며 사랑했던 여친 바람난 거 보고
뭘 봐도 ㅈ은 감흥이 없고.. 요 며칠 째 아침이 되어도 내 ㅈ은 아침이 된 지 모르는 듯, 여전히 축 늘여져 있구나.
혹 축 늘여져 있는 것은 지금 내 마음이 아닐까.
다가오는 아침 해가 두려워 내 ㅈ이 아침이 온 것을 거부하고 있는게 아닐까. 내 마음 역시 그런게 아닐까.
약 없이는 잠들 수 없는 밤을 이기기 어렵고, 약이 없이 일어나야 하는 아침은 이길 방법조차 없구나.
ㅈ아 ㅈ아.. 너는 지금 내 마음과 한 뜻이 되었구나..
한 줄 요약 : 글쓴이의 기분이 ㅈ같음
힘내...
어르신 ㅠㅠ
힘내...
어르신 ㅠㅠ
한 줄 요약 : 글쓴이의 기분이 ㅈ같음
ㅇㅉ 줄까....?
진짜 뭘 봐도 감흥이 없음.. 아무 생각이 안 들어
ㅇㅉ가 뭐야
하지만 밝지 않는 아침이 없듯이 네 ㅈ도 부활하리라
죽고 다시 일어나는 그대는 알파요 오메가이다
이제 나가
닉값을 하시면 어캐요 ㅠㅠ
슬픈글인데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