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 판타지 배틀만화는 아예 클리셰를 넘어서 일종의 매뉴얼화가 되었을 정도다
https://cohabe.com/sisa/2457120 일본만화가 말하는 클리셰.jpg 삼도천 뱃사공 | 2022/05/11 08:54 25 1560 왕도 판타지 배틀만화는 아예 클리셰를 넘어서 일종의 매뉴얼화가 되었을 정도다 25 댓글 전국악당협회장 2022/05/11 08:55 메뉴얼이라고 말할정도로 정형화 된 이유는 그 클리셰를 무리하게 벗어나서 연출한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스토리로든 인기로든 잘 풀린게 극히 드물어서 이다. H-SSamZi 2022/05/11 08:57 저 작가가 연재했던 왕도 판타지 진짜 더럽게 재미없긴 했는데 제3사도 2022/05/11 08:56 * 그리고 매뉴얼이 있다는건 그걸 다 지키기가 존나게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NGGN 2022/05/11 08:57 사도왕도 드립이 왠 에바. 어느 컨텐츠를 봐도 그런식으로 굴러가는건 흔히 있는 일인데. Wing:Breath 2022/05/11 08:59 저걸 다 지킨다 하더라도 제대로 만든 작품에는 작가 개인의 개성이 안 들어갈수가 없다 내용이 너무 평범해서 다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독자가 느끼는 작품은 그야말로 쓰레기다 DDOG+ 2022/05/11 09:05 왜냐하면 반지는 왕도 배틀만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끄덕 NGGN 2022/05/11 08:57 사도왕도 드립이 왠 에바. 어느 컨텐츠를 봐도 그런식으로 굴러가는건 흔히 있는 일인데. (ckV6RC) 작성하기 전국악당협회장 2022/05/11 08:55 메뉴얼이라고 말할정도로 정형화 된 이유는 그 클리셰를 무리하게 벗어나서 연출한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스토리로든 인기로든 잘 풀린게 극히 드물어서 이다. (ckV6RC) 작성하기 Lrice 2022/05/11 08:55 저 메뉴얼에서 작가손맛 넣는게 관건이지 (ckV6RC) 작성하기 제3사도 2022/05/11 08:56 * 그리고 매뉴얼이 있다는건 그걸 다 지키기가 존나게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ckV6RC) 작성하기 H-SSamZi 2022/05/11 08:57 저 작가가 연재했던 왕도 판타지 진짜 더럽게 재미없긴 했는데 (ckV6RC) 작성하기 무희 2022/05/11 08:58 저걸 못해서 망하는 작품들이 널리고 널렸으니 저대로 따라가서 성공하는 것도 엄청난 재능 (ckV6RC) 작성하기 Wing:Breath 2022/05/11 08:59 저걸 다 지킨다 하더라도 제대로 만든 작품에는 작가 개인의 개성이 안 들어갈수가 없다 내용이 너무 평범해서 다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독자가 느끼는 작품은 그야말로 쓰레기다 (ckV6RC) 작성하기 아이신기오로스크루지 2022/05/11 09:03 요즘은 클리셰가 너무 심하던데 추방물 이런거보면ㅋㅌ (ckV6RC) 작성하기 크리스쨩 2022/05/11 09:04 잠만..은혼은 왜 저걸 따라가는거냐 (ckV6RC) 작성하기 Hola! 2022/05/11 09:05 은혼이라서요 (ckV6RC) 작성하기 Hola! 2022/05/11 09:04 정작 현대 판타지의 기본이 된 반지의 제왕은 저 클리셰 절반도 안지키긴 했음 (ckV6RC) 작성하기 DDOG+ 2022/05/11 09:05 왜냐하면 반지는 왕도 배틀만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끄덕 (ckV6RC) 작성하기 드래곤메이드_스타브베놈 2022/05/11 09:04 신의탑은 전투씬보면 뭐하는건지 구분이 잘 안가긴 하더라 콰앙쾅 거리긴하는데 (ckV6RC) 작성하기 왜사나 2022/05/11 09:05 근데 저건 ‘왕도 배틀 소년만화의 클리셰’라기보단 ‘그걸 그리려는 신인이 흔히 놓치는 부분’에 대한 대응이 매뉴얼화됐다는 거잖아. 세계관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주인공에게 이해할만한 동기를 줘서 이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런 걸 장르적 클리셰라고 보긴 힘들지 않아? (ckV6RC)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ckV6RC)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제자가 너무 대견한 스승님 만화 [13] 천파협란 | 2022/05/12 12:55 | 1542 닥스2)스포)모두가 인정하는 장점 [9] 유우타짱~~~^^ | 2022/05/12 10:26 | 826 언제부터 돼지고기를 먹기 시작했나요? [9] 합리적조작 | 2022/05/12 07:06 | 1153 전 세계에 두대만 있는 포르쉐 레고 [9] jksssk | 2022/05/12 01:11 | 702 35GM으로 담은 은하수 [3] ∥★∥드림팩토리 | 2022/05/11 22:29 | 1375 도시 야경을 찍다가 빛비침이 만들어낸 멋진 사진 [4] AquaStellar | 2022/05/11 20:29 | 537 던전 밥 작가가 그린 발더스 게이트 초상화 [22] 별들사이를걷는거인 | 2022/05/11 16:22 | 984 골프장 물 다 빼란 거냐 [16] 눈온뒤 | 2022/05/11 13:55 | 695 숨겨진 방댕이 라인을 찾아준 미용실.jpg [16] 심장이 Bounce | 2022/05/11 11:27 | 1764 a7c 눈초점 관련 문의드려요 [3] 빵팔이 | 2022/05/12 12:25 | 1595 « 6651 6652 6653 6654 6655 6656 6657 6658 (current) 6659 666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19) 후방주의 고세빈 이라는 ㅊㅈ...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인스타 여신, 현실.. 장원영 이 머리 어떻게 하는 거야?.jpg 멜빵 터트리는 묵직한 누나 gif 니가 내 가슴 만지고싶다고했냐? 가짜 슬랜더와 진짜 슬랜더의 차이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설악산에서 흡연 적발된 한 커플 ㄷㄷㄷ 아린. 해외 워터밤.에이브이i 有 피아노 누나 돈받고 튀려는 여친.jpg 이제 은퇴한다는 AV 배우 jpg 부랄가슴은 뭐 쿨탐 도면 계속 뜨네 ㅋㅋ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조회수 70만의 오십견 예방 스트레칭 영상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미국 "한국아, 알래스카 LNG사업참여해줘"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호불호 운동녀.gif 일본에서 논란 된 오답문제 ㄷㄷㄷㄷㄷㄷㄷ 일론 머스크 근황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친구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로제타 스톤의 뒷면 사진.jpg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한국 아반떼N 평가 레전드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회사생활하다보면 일어나는 일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외국인 아내를 씨받이 취급했던 레전드 9급 공무원.jpg 먹으면 죽는다는 중국 음식 수준. jpg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아침에 보기 좋은 압박타이즈의 위험성 한국인은 불편한 킹사이즈 소파. 오디션 심사위원이 개중요한 이유 대기업 퇴사후 인생 망한사람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여전히 지드래곤 개무시하는 남자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모닝글 적절한 굵기의 코스프레 앨리스 소희 직업병에 희생된 생일 케이크.jpg LG 근황.news 10석열을 바라보는 김계리 ㅋㅋㅋ 낚시가서 광장한걸 주워온 남자ㅋㅋ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회사를 그만두자 장점.jpg 미혼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채용되기가 어렵다는 직업 인도 갠지스강 근황 애니 진입장벽 甲 존잘을 발견한 코스어들.jpg 강아지가 안 짖어도 너무 안 짖음;;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오요안나의 욕설 녹취를, 갑자기 디씨에 퍼뜨린 사람.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메뉴얼이라고 말할정도로 정형화 된 이유는 그 클리셰를 무리하게 벗어나서 연출한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스토리로든 인기로든 잘 풀린게 극히 드물어서 이다.
저 작가가 연재했던 왕도 판타지 진짜 더럽게 재미없긴 했는데
* 그리고 매뉴얼이 있다는건 그걸 다 지키기가 존나게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도왕도 드립이 왠 에바.
어느 컨텐츠를 봐도 그런식으로 굴러가는건 흔히 있는 일인데.
저걸 다 지킨다 하더라도 제대로 만든 작품에는 작가 개인의 개성이 안 들어갈수가 없다
내용이 너무 평범해서 다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독자가 느끼는 작품은 그야말로 쓰레기다
왜냐하면 반지는 왕도 배틀만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끄덕
사도왕도 드립이 왠 에바.
어느 컨텐츠를 봐도 그런식으로 굴러가는건 흔히 있는 일인데.
메뉴얼이라고 말할정도로 정형화 된 이유는 그 클리셰를 무리하게 벗어나서 연출한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스토리로든 인기로든 잘 풀린게 극히 드물어서 이다.
저 메뉴얼에서 작가손맛 넣는게 관건이지
* 그리고 매뉴얼이 있다는건 그걸 다 지키기가 존나게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 작가가 연재했던 왕도 판타지 진짜 더럽게 재미없긴 했는데
저걸 못해서 망하는 작품들이 널리고 널렸으니 저대로 따라가서 성공하는 것도 엄청난 재능
저걸 다 지킨다 하더라도 제대로 만든 작품에는 작가 개인의 개성이 안 들어갈수가 없다
내용이 너무 평범해서 다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독자가 느끼는 작품은 그야말로 쓰레기다
요즘은 클리셰가 너무 심하던데 추방물 이런거보면ㅋㅌ
잠만..은혼은 왜 저걸 따라가는거냐
은혼이라서요
정작 현대 판타지의 기본이 된 반지의 제왕은 저 클리셰 절반도 안지키긴 했음
왜냐하면 반지는 왕도 배틀만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끄덕
신의탑은 전투씬보면 뭐하는건지 구분이 잘 안가긴 하더라 콰앙쾅 거리긴하는데
근데 저건 ‘왕도 배틀 소년만화의 클리셰’라기보단 ‘그걸 그리려는 신인이 흔히 놓치는 부분’에 대한 대응이 매뉴얼화됐다는 거잖아.
세계관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주인공에게 이해할만한 동기를 줘서 이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런 걸 장르적 클리셰라고 보긴 힘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