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 미국 안가리고 만화 기본은 클리셰로 범벅해서 팔아먹는거다. 당장 10년대 미소녀동물원 시대건 지금 갓세계물 시대건 클리셰덩어리 아닌 작품이 드물다
*그럼 거기 벗어나는건 뭐냐? 힙스터병이거나, 존나 개쩌는 신대륙 개척자다
*사실 일본 미국 안가리고 만화 기본은 클리셰로 범벅해서 팔아먹는거다. 당장 10년대 미소녀동물원 시대건 지금 갓세계물 시대건 클리셰덩어리 아닌 작품이 드물다
*그럼 거기 벗어나는건 뭐냐? 힙스터병이거나, 존나 개쩌는 신대륙 개척자다
클리셰를 벗어난게 또 다시 클리셰가 되는판에
*비틀기도 기본기는 쓸줄아는 사람이 써야 통한다.
*이젠 비틀기도 클리셰다.
클리셰도 재밌게 못드리는사람 천지다
많은 사람이 신대륙 개척의 꿈을 꾸지만 그걸 이루는건 많지 않다는 것이 특징
클리셰 벗어난 서브컬쳐는 안팔려
많은 사람이 신대륙 개척의 꿈을 꾸지만 그걸 이루는건 많지 않다는 것이 특징
*비틀기도 기본기는 쓸줄아는 사람이 써야 통한다.
*이젠 비틀기도 클리셰다.
클리셰를 벗어난게 또 다시 클리셰가 되는판에
사실 만화만이 아니라 다른 장르도 대부분이 클리셰
클리셰도 재밌게 못드리는사람 천지다
슬램덩크도 멋진 장면은 nba 잡지 사진 보고 그대로 그린 거라,
결국 완전히 무에서 유를 창조한 작가는 없는 듯
클리셰를 벗어나는게 클리셰가 되서 오히려 클리셰를 넣는게 신선해질 정도인데
클리셰를 찢고 나온 만화의 대표사례에는
드래곤볼
블리치-소울사이어티편 한정
이 있다
드래곤볼도 사실 슈퍼맨 클리셰 겁나 썼어...
악역이 최종 흑막 -> 클리셰
주인공의 동료가 사실 흑막 -> 클리셰
사실 주인공이 흑막 -> 클리셰
흑막 없고 걍 허무한 결말 -> 클리셰
걍 이제 작품 존나 많아지면서 어떤 전개로 가도 전에 없던 전개는 되기 거의 불가능함
애초에 "맛있는 맛" 을 추구하다보면 비슷한 맛이 나올수밖에 없음
새롭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도 대게 베이스가 되는 기본 요리,재료에서 변주를 좀 가한게 대부분이고
완전 새로운거 하겠다고 시도하면 신호등 치킨같은거 튀어나오는거고
그래서 전 죠죠를 가장 좋아하는..
럽코는 아직도 시끌별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기도하고
최근 인물론 코난 도일이나 아가사 크리스티 같이 추리계를 만든 정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