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산 차세대 로봇물 대작(...)으로 언론에서 팍팍 밀어줬던 '영혼기병 라젠카."
막상 MBC에서 공개되고 나니까 그냥 작품 자체가 워낙 총체적으로 심각해서 쫄딱 망함.
이때 SBS에서는 슬레이어즈 TRY 방송했는데 퀄이 비교될 수 밖에 없었음.
근데 넥스트 형님들이 담당한 OST는 명곡들로 가득했음.
음악만 치면 지금도 국산 애니 최고 수준인거 같음요.
한때 국산 차세대 로봇물 대작(...)으로 언론에서 팍팍 밀어줬던 '영혼기병 라젠카."
막상 MBC에서 공개되고 나니까 그냥 작품 자체가 워낙 총체적으로 심각해서 쫄딱 망함.
이때 SBS에서는 슬레이어즈 TRY 방송했는데 퀄이 비교될 수 밖에 없었음.
근데 넥스트 형님들이 담당한 OST는 명곡들로 가득했음.
음악만 치면 지금도 국산 애니 최고 수준인거 같음요.
사실 저시절 한국 메카물들중에
뭔가 제대로 됐다 싶은 물건은
레스톨밖에 없었어
원래 다른 주제로 만들다가
스폰서가 지구환경 주제로 해래서
좀 망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봄
후반가면 갑자기 빌런 아저씨 얼굴 녹색에 눈에서 빛나오면서 난리치지
Ost만 남은 애니... 처음 기획한 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했다면 명작이 나올 수 있었을까
애니는 더럽게 노잼이었음
대부분 라젠카 세이브 어스 만 떠올리고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잘 언떠올리더라
너의 날개를 펼치는거야--/
난 이게 더좋음
가이런 하나뿐이었는데
파랑개랑 붉은 새는 스폰서가 넣으라고해서 넣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