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일 그만둔 이유

그런가보다.. 할란다. 저렇게 배정한 관리자의 문제지 굳이 갈라치기에 표던지고 싶지 않아

쿠팡광고에 바코드만 찍어서 얼마 받는다는 광고본적있는데
저 일인가 보네

결국 윗선의 문제지
저렇게 할수있으면 내가 여자라도 저러겠다
꿀빨면서 돈똑같이 받는데

아니 근데 윗짤 진짜 맞음?
쿠팡 상하차는 차에다 직접 때려넣지 않고 파렛트에 쌓아보내는데
개씹주작같은데

ㅅㅂ 옛날에 딱 내 알바했던 상황 그대로네 ㅋㅋㅋㅋ
그땐 쿠팡이 아니라 다른 택배물류였지만

나는 남녀 상관 없이 뺑뺑이 돌린다고 들었는데 케바케 아님?

근데 저러다가 나중에는 여성들이 다 해야하는 날이 올거 같은데...

저건 구시대적인 생각을 가진 윗선의 문제일듯
"모름지기 남자는 힘든거하고 여자는 편한거 해야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관리지 문제임

아까 성비 개박살난 짤 생기는 이유: 노동 불균형 + 동일 임금

저래서 쿠팡 갈바에 중간유통물류 회사 가는게 훨 나음 저런 눈새여자는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결과 쿠팡은 여성이 주로 서류넣는 물류기업이라니 특이한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내가 쿠팡 계약직 2년동안 했는데 이거 진짜임

?
쿠팡 맞음?
대충 물류회사 중 대명사로 '쿠팡'이라 쓴거 아님?
왜냐면 내가 그 쿠팡 물류에서 일해봤거든
상차는 사람이 안하고 지게차가 하는데...?

내가 전에 정육공장 알바했던때가 생각나네
베트남 여자애 2명 남자애 1명이였는데 계네들은그래도 군말안하고 일함

내가 혹시나 해서 쿠팡 여자 알바 + 여초 사이트 이름하나 쳐봤는데 거기서 나온 소감글이 팔힘보다 오래 서있을 다리힘만 있으면 된다 이런식이더라. 뭐 그렇더라고.

실제로 쿠팡 알바는 여성들이 더 선호함
왜냐면 여자들은 편한곳으로 우선 배치되는거 다 알거든..

ㅋㅋㅋㅋㅋ

10년전에도 다른 택배 회사 물류 에서도 저럼 쿠팡만 그러지 안음

나는 신선센터에서 일했는데 허브쪽은 다 남자 였는데 분류 하는것도 다 남자. 근대 조같은건 임금이 다 비슷 비슷해 단 허브가 몇 천원더 높은건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허브가 힘들어.. 후레쉬팩 적재는 그나마 편한데 박스는 진짜 좀 만져봐야 적재 해.. 근대 뭐 같은게 계약직 새끼들은 지들끼리만함 일용직은 일용직 끼리 하는데 일용직 후레쉬백은 그나마 할만 한데 박스 들어 오면 박스 적재를 못 해서 이래 저래 밀리고 그럼 뒤에 있는 나도 힘들어짐... 더 뭐 같은게 적재는 그래 할만 한데 랩핑 하는게 뭐 같아. 바쁠때는 랩핑을 진짜 10분 도 안돼서 쭉쭉 감아 올려야 해. 이것도 한빠르드씩 하는것도 아니고 기본 2개 많으면 3개까지 돌려야 하는데 그냥 노가다가 편해

가뜩이나 중노동인데 옘병

다이소도 그렇고 저런 류 일에서 남자랑 여자랑 다른 일 하는건 오래전부터 있던 폐습인데 그거 얘기만 해도 여혐이니 뭐니 몰아가면서 불평불만도 못 말하게하는 새끼들 많아서 개짜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