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지뢰 탐지견 '패트론'
지난달 러시아군이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빤쓰런하면서 지뢰와 부비트랩들을 마구잡이로 뿌리고 갔는데
덕분에 이 귀요미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폭발물관리반이 체르니히우 지역으로 투입되어 지뢰해체작업중이라고 함
패트론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도합 262개의 지뢰와 불발탄들을 찾아내어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매우 큰 기여를 했다고
그 공로(?)로 오늘 볼로디미르 젤린스키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받음
'길들여지지 않은 늑대' 운운하던 놈들보다 더 용감하네
왠지 이름이 후원을 해야될거 같아
저 개가 사람 여럿 살렸겠네
댕댕이 눈빛이 참전경력 10년의 베테랑 눈빛인데?
이건 인정이지
댕댕이 눈빛이 참전경력 10년의 베테랑 눈빛인데?
하챃은 놈들이 뿌려놓은 미개한 무기들을 수거하느라 그럼
왠지 이름이 후원을 해야될거 같아
저 개가 사람 여럿 살렸겠네
이건 인정이지
캐나다가 갑자기 껴들어간 이유 :
우크라이나가 캐나다의 지뢰 탐지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어서
패트론 정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더라. 거진 우크라이나의 국견 취급 받던데 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총리도 우크라이나 방문했네
'길들여지지 않은 늑대' 운운하던 놈들보다 더 용감하네
그러고보니 이 등신새끼들 아직도 틱톡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