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내과 의사입니다 내시경 배우고요.
지금까지 힘들다 그런거보다는 적잖은 스트레스 느끼면서 천천히 걷는심정으로 환자들 보면서 살고있습니다.
돈은 그냥 부족함없이 벌면서 가족단위로 요양원 하다보니 나름 사업재미도 느끼고있습니다.
의사 힘든거 맞지...근데 생각해보세요.
다른 일은 안힘든가요?
다른 일보다 1.2배~1.5배 정도 힘든데 돈을 적게는 5배 많게는 그이상
벌기도 허고 편하고자 하면 요양병원이나 쁘띠 봉직의 하면 다른 왠만한 일보다 편하고 스트레스 없이
매달 1천이상 받을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살든 자금적 여유는 생긴다는겁니다.정신과 의사하다가 쌍수 전문 성형으로 주 3천이상 버는 아는 누님도 잇고요..
힘든점만 보면 끝이없는데 한없이 편한길도 찾을 수있습니다. 길도 다양하고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고 자기의 원하는 진로도 맘대로 정할 수있습니다.
전 제 자식은 무조건 의사갈 실력이 되면 의사 시키고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2454820
의사 힘든건 맞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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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과정이 일반인보다 백배더 힘들어서 그렇지
일은 의사보다 더힘든일도 많을듯...
자게는 정말 대단하단....의사걱정도 하고....
오~ 선생님 개인적인 질문 해도 되나요..?
제가 답변 가능한거면 답변드리겟습니다
내과 갈때마다 진단을 제대로 못해서 제가 구글링으로 비슷한 병명?찾아냈는데 국내에 치료 가능한 병원이나 교수님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R-CPD 라고 아시는지요ㅜㅠ 추천해주실만한 병원이나 교수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ㅜㅠ
트림 못하는병 말씀이시죠. 매우 희귀해보이는 생소한질환이네요. 보톡스로 치료를 하긴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에 대한 추천 병원 교수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유감입니다.
넵 ㅜㅠㅠ 넘 힘드네요
모든 직업은 다 힘들고 힘든만큼 버는게 어느정도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균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과....화이팅....
ㅜㅜ.. 내과는 노답..입니다
아들이 의사된다 하믄
1.(정형)외과
2.내과
3.치과
어디 가라고 하실껀가유?ㅋ
무조건 1순위 정형입니다.
그다음 내과 권하겠어요. 다른과보다는 내과가 의사수도 많아서 입김이쎄서 가능성이 좀 많다고봅니다.
의사가 잘벌긴하지만 부자되긴 힘든 직업이라 그런듯.
부자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원하는차 언제든 사고 가족들 부족함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내시경 자격이 의사되고 나서도 실제 환자 볼려면
오랜시간 걸리나 봐요?
아뇨 바로 개업도 하긴합니다
화이팅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문의좀 드려도 될까요?
아침마다 일어나머 종아리쪽이 많이 뻐근한데... 어디를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