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당해고가 맞기는 하겠네......... ...... 석고대죄하고 입에 자물쇠 딱 채우면서 갱생 하시던가.......... 지금 어물거리고 앉은 꼴을 봐서는 퍽이나 그러겠다 싶지만.
GentleG2022/05/06 17:07
이미 문제를 몇번이나 언급했는데 자기가 안고쳐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짜증나면 상사 뿐만 아니라 옆 동료까지 퇴사를 도와줌? ㅋㅋㅋㅋㅋ
guga2022/05/06 17:09
사무실에 저런직원 놈 있는데
대표가 대리고 온 오른팔 같은 병신이라 절대 안자릅니다
본문에 있는 것 보다 더 개짖거리를 해도
열심히 일하느라 그런걸로 포장.....
내가 나간다 개ㅅ끼들아
포도색향기2022/05/06 17:10
저 남자 군대에선 어떨까?
시원한똥줄기2022/05/06 17:18
회사분위기 완전 망치는 사람이라 짜르고 싶었는데 자진퇴사로 유도하려고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발내음새2022/05/06 17:24
누가 회사에서 퇴사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릅니까 ㅋㅋㅋㅋㅋ 그런말은 집에서 혼자하든가 친구랑 해야지 평소에도 상사를 상사로 안봤던듯
갠찬어유2022/05/06 17:24
저는 저걸 허공에 말 뿌리기라고 하는데 ㅋㅋ 정준하 말투라고도 하고
똥싼 애기가 울어서 모두의 시선집중 받길 원하듯
자기 불만이나 욕구 스스로 해결하거나 참지 못하고 말은 내뱉고 싶은데
상대방한테 대놓고 그런 말 함부로 못하는게 사회 통념이니까
마치 혼자 푸념하듯 허공에 말 줜나 뿌려놓고 누가 반응해주지 않나~ 살펴보는거 ㅋㅋㅋㅋ
동료나 부하가 반응 안해주면 삐지고 상사라면 자기 들으라는 소린가 기분 조지고
그 사람이 가족이나, 그룹내에서 중요한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계속 반응을 해주겠지만
내일채움받는 말단사원한테 그런 대접 해드릴 회사는 우리사회에는 없죠.
차케라2022/05/06 17:32
응원가, 노동요를 부르면 괜히 힘이 나는게 아님
힘들어도 신난다고 말이라도 해야 주변사람들도 덜 피곤하지, 짜증나죽겠는데 주변에 다 들리게 투덜투덜하면 듣는것만으로도 훨씬 피곤해짐
곰법사2022/05/06 17:35
나는 저런 버릇은 아닌데
일이 잘 될 때는 자리에서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일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근데 회사생활 13년 하면서 그런 경우가 두 번 정도 밖에 없어서 제 동료들은 대부분 제 버릇을 모릅니다.
얼그레이스콘2022/05/06 17:37
혼잣말이라니…소음공해겠지…
애룡이2022/05/06 17:39
2년 좀 안되게 다닌게 용하네 진짜.....
이번 회사라는 소리는 이미 이직을 한 경험이 있다는 소린데.... 안봐도 뻔하겠죠?ㅋㅋ
장건달2022/05/06 17:39
집에서 호적 파이고 싶다 뭐 그런 말은 안하나 보네
TimeToShine2022/05/06 17:44
보통은 저런 말은 입밖으로 잘 안내뱉지 않나요?
저도 혼잣말은 엄청 하는 편이라
주로 말하는 기계랑 대화하거나 사물한테 말하는 식으로 하긴 하는데
그렇더라도 혼자 있을 때나 혼잣말을 하지
사람이 있으면 사람이랑 얘기하던가.
크롱크렁2022/05/06 17:50
저건 병입니다
전에 회사에서 딱 저런 동료 있었는데 누군가 인사팀에 ooo씨가 조현병 있는것 같다고..
혼자서 매번 중얼중얼 거린다고 무서워서 같이 일 못한다고 해서 나갔네요..
Duck22022/05/06 17:57
바라는 것 다 들어주는 좋은 회사네
인피사2022/05/06 18:07
밸런스게임
본문 VS 힘들다는 말은 전혀 안하고 한숨 쉬면서 키보드 타닥타닥 마우스 땅땅 치는 놈
경제공부중2022/05/06 18:09
뭐 한두번은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자주 그러는거면 그건 병입니다. 안잘리고 2년 버틴게 용하네요. 버릇 당장 고치셔야할듯.
놈비바띠2022/05/06 18:16
아휴~~나였음
혼잣말할때
옆에서 기운빠지게 동요말고 닥치라고 부터 했을듯
祐와盈2022/05/06 18:28
친구가 있을리도 없을거 같은데..
누가 저런 입버릇에 맞춰주고 살 수 있을까요?
회사 들어가서 일만 하면 그만?
업무 분위기 해치는것도 인사고과에 당근 들어가죠.
저런 사람은 진즉에 짤라야 다른 사람들도 편해요...
궁딩이탐정2022/05/06 18:40
저거 adhd같아요.. 저희 애가 저러는데 틱의 일종이라고 그래서 약먹고 많이 줄었어요. 진짜 하루종일 중얼거려요... 제발 1분만 조용히 하자고 할 정도로.. 병원가시는거 추천합니다ㅜㅠㅜ
chanceux2022/05/06 19:15
동료들이 왜 한명도 니 편을 안 들겠냐? 걔들도 너 정말 지긋지긋하거든 ㅋㅋㅋ
다들 너 짤라버릴 빌미만 찾고 있었는데 부장이 확 저질러 버린거지. 다들 좋아하고 있을거다
와.. 읽다가 암걸릴거 같아 스크롤 내림
기출변형일까봐 조마조마했네
2년 밉상이던 사람을 상사가 총대 매고 해결해줬구마.
퇴새하고 싶어 하고 물어봤을 때 그냥 꼬리 내렸어야지 ㅋ
뭐, 부당해고가 맞기는 하겠네......... ...... 석고대죄하고 입에 자물쇠 딱 채우면서 갱생 하시던가.......... 지금 어물거리고 앉은 꼴을 봐서는 퍽이나 그러겠다 싶지만.
이미 문제를 몇번이나 언급했는데 자기가 안고쳐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짜증나면 상사 뿐만 아니라 옆 동료까지 퇴사를 도와줌? ㅋㅋㅋㅋㅋ
사무실에 저런직원 놈 있는데
대표가 대리고 온 오른팔 같은 병신이라 절대 안자릅니다
본문에 있는 것 보다 더 개짖거리를 해도
열심히 일하느라 그런걸로 포장.....
내가 나간다 개ㅅ끼들아
저 남자 군대에선 어떨까?
회사분위기 완전 망치는 사람이라 짜르고 싶었는데 자진퇴사로 유도하려고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누가 회사에서 퇴사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릅니까 ㅋㅋㅋㅋㅋ 그런말은 집에서 혼자하든가 친구랑 해야지 평소에도 상사를 상사로 안봤던듯
저는 저걸 허공에 말 뿌리기라고 하는데 ㅋㅋ 정준하 말투라고도 하고
똥싼 애기가 울어서 모두의 시선집중 받길 원하듯
자기 불만이나 욕구 스스로 해결하거나 참지 못하고 말은 내뱉고 싶은데
상대방한테 대놓고 그런 말 함부로 못하는게 사회 통념이니까
마치 혼자 푸념하듯 허공에 말 줜나 뿌려놓고 누가 반응해주지 않나~ 살펴보는거 ㅋㅋㅋㅋ
동료나 부하가 반응 안해주면 삐지고 상사라면 자기 들으라는 소린가 기분 조지고
그 사람이 가족이나, 그룹내에서 중요한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계속 반응을 해주겠지만
내일채움받는 말단사원한테 그런 대접 해드릴 회사는 우리사회에는 없죠.
응원가, 노동요를 부르면 괜히 힘이 나는게 아님
힘들어도 신난다고 말이라도 해야 주변사람들도 덜 피곤하지, 짜증나죽겠는데 주변에 다 들리게 투덜투덜하면 듣는것만으로도 훨씬 피곤해짐
나는 저런 버릇은 아닌데
일이 잘 될 때는 자리에서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일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근데 회사생활 13년 하면서 그런 경우가 두 번 정도 밖에 없어서 제 동료들은 대부분 제 버릇을 모릅니다.
혼잣말이라니…소음공해겠지…
2년 좀 안되게 다닌게 용하네 진짜.....
이번 회사라는 소리는 이미 이직을 한 경험이 있다는 소린데.... 안봐도 뻔하겠죠?ㅋㅋ
집에서 호적 파이고 싶다 뭐 그런 말은 안하나 보네
보통은 저런 말은 입밖으로 잘 안내뱉지 않나요?
저도 혼잣말은 엄청 하는 편이라
주로 말하는 기계랑 대화하거나 사물한테 말하는 식으로 하긴 하는데
그렇더라도 혼자 있을 때나 혼잣말을 하지
사람이 있으면 사람이랑 얘기하던가.
저건 병입니다
전에 회사에서 딱 저런 동료 있었는데 누군가 인사팀에 ooo씨가 조현병 있는것 같다고..
혼자서 매번 중얼중얼 거린다고 무서워서 같이 일 못한다고 해서 나갔네요..
바라는 것 다 들어주는 좋은 회사네
밸런스게임
본문 VS 힘들다는 말은 전혀 안하고 한숨 쉬면서 키보드 타닥타닥 마우스 땅땅 치는 놈
뭐 한두번은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자주 그러는거면 그건 병입니다. 안잘리고 2년 버틴게 용하네요. 버릇 당장 고치셔야할듯.
아휴~~나였음
혼잣말할때
옆에서 기운빠지게 동요말고 닥치라고 부터 했을듯
친구가 있을리도 없을거 같은데..
누가 저런 입버릇에 맞춰주고 살 수 있을까요?
회사 들어가서 일만 하면 그만?
업무 분위기 해치는것도 인사고과에 당근 들어가죠.
저런 사람은 진즉에 짤라야 다른 사람들도 편해요...
저거 adhd같아요.. 저희 애가 저러는데 틱의 일종이라고 그래서 약먹고 많이 줄었어요. 진짜 하루종일 중얼거려요... 제발 1분만 조용히 하자고 할 정도로.. 병원가시는거 추천합니다ㅜㅠㅜ
동료들이 왜 한명도 니 편을 안 들겠냐? 걔들도 너 정말 지긋지긋하거든 ㅋㅋㅋ
다들 너 짤라버릴 빌미만 찾고 있었는데 부장이 확 저질러 버린거지. 다들 좋아하고 있을거다
출근길에 차안에서 사표내야지 백번말하고 출근해서는 생글생글^^ 아 물론 사표는 지난달에 냈습니다
계속 혼잣말을 중얼거린다면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걸로 보이니 장기적으로 보면 이 기회에 진짜로 좀 쉬면서 충전하는게 나을지도
아 피곤해 힘들어 퇴사하고싶어 등등
이런 말 들어가면서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맛있는 반찬 뺐겨서 '아 배부르다' 버릇을 고쳤으니,
이번 기회에 '아 퇴사하고 싶다' 버릇도 고치겠네요..
Good for you~!!!
사요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