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에서 나름 이해가는 배신

설정 추가로나올수록 인간강아지가되고있는

그리고 그 콧물같은 죽 먹는걸 본인들은 모르지만 이미 이전세대들부터 계속 리셋해오고 있음

그 여자 크루원 하나가 쟤한테 배신당해서 죽을 때 대충 "이런식으로 죽고 싶지는 않다"는 투로 말했었는데 이게 딱 저 사람한테도 해당한다고 생각함. 아무리 인류를 위한다지만 "이런식으로 살고 싶지는 않다" 였을테니까.

나도 솔직히 콧물죽 같은거 평생 먹으면서 힘들게 살바에 차라리 그게 나을 것 같음

서로 지금까지 믿고 의지하던 동료들을 다 배신한 댓가로 죽을때까지 쾌락에 절어서 살수 있음~
이라는 견해로 보면 xxx 일뿐이죠.
배신이라는 카테고리에 정당성이 성립하려면, 이미 동료들이 배신 아닌 배신을 하고 있어야 됨...
점심을 만두로 떼웠더니 진지함이 쓸데없이 터져나오네;;

이거 완전 나루토의 무한 츠쿠요미...

지 혼자 잘살겠다는 대가가 동료들 대가리 익혀서 죽이는건데 이해는 커녕 뒤져도 싼놈임

나도 통속의 뇌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