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참실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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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아들이 보는 ‘창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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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더 어른스러운 느낌이네
너무나도 입에 착착붙게 되어버린 단어
아들이 더 어른스러운 느낌이네
이제는 공공재 느낌이야 ㅋㅋㅋ
와.. 아들도 듬직하니 잘생겼네
니 애비 창렬~
(사실이라 데미지 0)
아마 한민족이라는게 유지되는 한 형은 영원하게 기억될꺼야
솔직히 창렬 정도면 놀리는거는 맞지만 쌍욕처럼 이새끼 죽어라 하는 멸칭이라 하기는 조금 애매해서
이렇게 이름 남는거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어
그런데 본인은 많이 싫어하더라 개명도하고
나도 개명인지 알았는데 꺼라위키 보니까 개명은 아니더라
그냥 열 렬 딱히 신경 안쓰고 냅뒀는데 본명은 열이 맞는거였으
아 그렇구만
1000년 후 쯤에는 국어책에도 실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