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브리핑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성주에 배치된 2기의 사드포대 외에 4기가 더 국내에 반입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노한 감정을 숨기지 않은 채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일각에서는 국방부가 의도적으로 보고를 누락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 가운데 일부는 사실로 확인된 상태다.
사건은 지난 2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시작됐다. 국방부는 당시 업무보고에서 사드 4기의 국내반입 사실을 문건에 명기하지 않았고 구두보고도 없었다. 일부 언론에서 4기의 추가 반입됐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국방부의 보고내용을 그대로 믿었다고 한다.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는 26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보고했다고 해명했지만, 청와대는 “보고받은 바 없다”며 이 역시 부인한 바 있다.
31일에는 구체적으로 국방부의 의도적 누락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4기 보고를 의도적으로 누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에 따르면, 보고서 초안에는 ‘6기 발사대 보호캠프에 보관’이라는 문구가 명기돼 있었으나, 보고서 감수 과정에서 해당 문구가 삭제됐다. 중요사항인 사드배치에 대해 보고가 누락했다는 점이 일부 확인되면서 후폭풍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속·정확한 보고가 생명인 군 조직의 기강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진상조사가 끝나면 그 결과에 따라 문책성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주재한 추미애 대표는 “어떻게 대선 직전에 국민 몰래 무려 4기의 사드가 들어올 수 있었는지 정말 경악스럽다”며 “더 놀라운 것은 국방부가 이런 사실을 자의적인지 고의적인지 모르겠지만 새 정부에 제대로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작도 몰래, 과정도 몰래, 보고도 하지 않는 이런 속임수 국방부에 대해서 국민은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경위파악을 하여 책임자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조사가 진행 중이니 끝나면 말씀드리겠다”며 입을 굳게 닫았다.
약속하신 강한안보 보여주실때입니다.
군법 최대형으로 다스려라 대통령과 국민을 기만한 위험천만한 기만행위다
사형가야지
약속하신 강한안보 보여주실때입니다.
근데 6기들어온거는 언론에서도
다룬 뉴스인데
국민이 전부 몰랐다는건 아닌듯
자유한국당원은 알고 있었나요?
바른정당원이신가?
우택이냐? 준표인가?
대통령이 뉴스보고 알아야 하는걸 정상으로 보는 아주 이상한 사람이네.
그리고 당신이 언론발표전 이미 알고 있었다면 국가기밀 누출 관련자로 조사대상임. 이글 캡쳐해서 청와대에 신고하겠음.
동네 마트에 신상 의류 입고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안보가 걸린 아주 중한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을 1.국방부 2.언론 3.대국민 공개 4.대통령 순으로 보고?! 국가 안보를 언론, 대국민 다음에 대통령이 아는게 맞는 건가요?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 입니다. 대통령 업무 인수시 제일 처음에 인계 받는게 국군통제권 아닌가요?
군법 최대형으로 다스려라 대통령과 국민을 기만한 위험천만한 기만행위다
국방부 검찰 국정원 개혁이 되야
진짜 나라가 바로 섭니다.
어허...크게 화나셨네.. 좀 있다가 "이보세요 ! " 하시겠어.
보고누락??? 미쳤네 미쳤어... 국방부를 제대로 패대기 쳐야되겠군요.
사형가야지
언론에도 났으니 알고 있었겠죠.
알면서 확인에 들어가는데...
멍청한 국방장관이 뻥친거 같습니다.
이제 손목 잘리겠네요..
줄줄이 파면..
갈아엎자
매국노들은 국적 지우고 강제추방 시키자~!!!
영삼이형이 하나회 수일만에 은밀하게 급습
한방에 날려버렸지
싹다 죽여버리세요!!국민의 염원입니다 저런 개같은 빨갱이새끼들 용납하면 안됩니다.
이런걸 김정은이가 들으면 우리안보 체계를 얼마나 비웃을까...
강하게 보란듯 최고로 엄벌내리세요. 약하게 나가면 나중에 또 뒤통수 맞습니다. 지난과거를 잊지 마세요!!!
반역죄로 다스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