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만화로 소년챔프에서 연재한 '삼국장군전'.
이 만화 시점에서는 손책은 원작대로 죽은건 아니고 손권에게 양위하고 떠났다는 설정인데,
막판 가니까 갑자기 손책 컴백해서 '위대한 칸의 명령' 어쩌구하면서 몽골 앞잡이 매국노 짓해서
동생 손권이 형님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뒷목잡고 어이 가출하게 만들고,
그렇게 외부세력이 쳐들어오니까 삼국도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가 아니라해서
위촉오 드림팀 연합세력 만드는걸로 만화 끝남.
국내만화로 소년챔프에서 연재한 '삼국장군전'.
이 만화 시점에서는 손책은 원작대로 죽은건 아니고 손권에게 양위하고 떠났다는 설정인데,
막판 가니까 갑자기 손책 컴백해서 '위대한 칸의 명령' 어쩌구하면서 몽골 앞잡이 매국노 짓해서
동생 손권이 형님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뒷목잡고 어이 가출하게 만들고,
그렇게 외부세력이 쳐들어오니까 삼국도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가 아니라해서
위촉오 드림팀 연합세력 만드는걸로 만화 끝남.
칭기스칸이 천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과거로 간거야?
처음에는 삼국지 소재에 나름 신선하게 스토리를 구성해서 재미있게 봤는데
삼국지 소설 내용 상세하게 모르는 상태에서도
갈수록 뇌절 하는게 느껴져서 자연히 멀어진 작품.
진짜 개뜬금 엔딩이긴했음
작가가 어지간히 할게없었나봄
조조 왜 띄워주나 했는데 크흡...
여기서 정상적으로 나온애들이 있어?
거기서 몽골이?
초딩때 유비? 였나 짜장면 먹는거 보고 짜장 급땡겼는데 ㅋㅋ
거기서 몽골이?
칭기스칸이 천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과거로 간거야?
여기서 정상적으로 나온애들이 있어?
여포는 고증아님?
진짜 개뜬금 엔딩이긴했음
작가가 어지간히 할게없었나봄
조조 왜 띄워주나 했는데 크흡...
처음에는 삼국지 소재에 나름 신선하게 스토리를 구성해서 재미있게 봤는데
삼국지 소설 내용 상세하게 모르는 상태에서도
갈수록 뇌절 하는게 느껴져서 자연히 멀어진 작품.
삼국지소재에 유비양아치설 거기에 신발에 바퀴달고 장군들만 멋지게 변신하고 기갑전에 만화 재밌고 멋있었는데 ㅋㅋ
초딩때 유비? 였나 짜장면 먹는거 보고 짜장 급땡겼는데 ㅋㅋ
하지만 TS 장비는 좀 꼴렸어
이거 진짜 오랜만이네ㅋㅋㅋ
그래도 금발ts된 장비는 개쩔었어...
칸이란 칭호야 징키스칸 이전에도 있었을 테니 뭐 쓸 수 있긴한데,
전개가 그냥 막장
걍 후반쯤에 한국 만화계 ↗망하면서 급완결낸거같음
이거 횡스크롤 슈팅게임도 있었는데 ㅈㄴ어려웠음
저거 어릴적에 볼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그림 진짜 별로네
여기서 카리스마 조 가 나왔던가요?....꽤 보다가 끊음...;;;
저거 망하고 고깃집 내셨던가 했던걸로 기억함
이상하게 정사 따라가지 않는 삼국지 만화치고 명작이 드문 기분이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