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도에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때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본 영화입니다.
어떻게 영화가 시작 됬는지 기역이 없습니다.
유럽에서 1차나 2차대전을 배경이고, 여자는 카메라를 갖고 다닌 것으로 봐서 기자였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당시 한글 자막도 없고 영어가 잘 들리자도 않을때라..
남자는 의사였던 것 같습니다. 전쟁중이라 군의과으로(장교)나왔고요.
둘의 엇갈린 사랑인데
마지막에는 다시만나 결혼을 하고 아마 신혼여행으로
트럭을타고 안개가 낀 도로를 달리는데
안개가 점점 짓어집니다
다음 장면으로는 차 사고로 둘다 죽었고요.
이 마지막 장면이 저에게는 트라우마로 남아 새벽에 안개가끼면 운전을 한동안 안했습니다 특히 와이프랑 함께다니면 어떤 핑개를 대서라도 운전을 안했죠..
혹 이영화 아시는 분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2447767
옛날 영화인데 제목을 찾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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