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447658
유게 단편문학 「나이」
- 사각 후드 vs 원형 후드 [3]
- 만직 | 2022/05/03 16:18 | 368
- 공장장님) 빨간약을 먹은 버튜버 미코 [5]
- 작은해 | 2022/05/03 15:03 | 363
- 요즘 마스크 해제 상황 요약만화 . Manhwa [31]
- 내마위 추종자? | 2022/05/03 13:01 | 693
- 어느 학생이 교수에게 방법 당한 이유 [22]
- 대동강 | 2022/05/03 10:47 | 1334
- 중고로운 당근마켓 근황.jpeg [3]
- 아쿠시즈교 최고위사제 | 2022/05/03 08:42 | 618
- 5월 FOMC 이후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 가능할까? [7]
- thomaskong | 2022/05/03 04:18 | 1516
- 악마같이 싸우는 용사망가.manga [10]
- 이세계멈뭉이 | 2022/05/02 23:45 | 1674
- 일본인 최초 청문회 모습 [17]
- 다시어게인 | 2022/05/02 21:19 | 1271
- 해병대 갤러리에 등장한 공군문학.jpg [7]
- Rhskrkcdg | 2022/05/02 18:58 | 733
- 의외로 선풍기 틀고 자면 죽음만큼 널리 퍼진 루머.jpg [47]
- 시금치오믈렛 | 2022/05/02 17:04 | 1681
- 진짜 인생 개 ㅈ된 고3.jpg [10]
- 핵인싸 | 2022/05/02 14:42 | 1401
- 갑자기 백통 구하려니 어렵네요 [3]
- 이시국에 | 2022/05/03 16:03 | 845
- @) 잼민이 니치카 그렸어 [3]
- 타카가키 카에데 | 2022/05/03 15:01 | 591
마치 암흑처럼 앞이 흐린 골방, 그 구석의 유일한 빛인 모니터 화면 앞에서는 유머게시판의 모 유저가 손가락을 두드리고 있었다. 키보드를 누를 때마다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발악하는 것처럼 비쳐진다. 그의 나이도 벌써 남들의 앞에서는 오래된 연식처럼 보이지만, 그 사내의 머릿속은 결코 오래되지 않았다. 또는 유치한 수준을 넘기지 않았을까.
그의 나이는 이제 모순적인 요소에 다다를뿐이다.
그렇게 오늘도 유저의 방은 조용하였다.
루리웹-9085179870 2022/05/02 23:42
유게이 평균이군요....
평균 맞지...?
타카네 루이 2022/05/02 23:44
마치 암흑처럼 앞이 흐린 골방, 그 구석의 유일한 빛인 모니터 화면 앞에서는 유머게시판의 모 유저가 손가락을 두드리고 있었다. 키보드를 누를 때마다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발악하는 것처럼 비쳐진다. 그의 나이도 벌써 남들의 앞에서는 오래된 연식처럼 보이지만, 그 사내의 머릿속은 결코 오래되지 않았다. 또는 유치한 수준을 넘기지 않았을까.
그의 나이는 이제 모순적인 요소에 다다를뿐이다.
그렇게 오늘도 유저의 방은 조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