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가라테카에서는
적과 싸우기 전,
자세를 잡고 서로 인사를 함으로써
예를 표할 수 있다
만약 인사에 성공하면
전투에 돌입하기 전까지는
몇번이고 인사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인사를 기다려주는 상대를 무시하고
곧바로 전투에 돌입할 경우,
상대는 예를 표하지 않는 주인공에게 분노해서
게임이 '최고 난이도'로 고정되는 패널티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전투 전 아이사츠를 하지 않는 무례한 놈은
그 즉시 무라하치를 해도 상관없다
무라하치는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말한다
한편, 최종보스 아쿠마=상은
아이사츠 하려는 주인공에게
아이사츠를 하지 않음은 물론이요
주인공이 그의 위치를 알고 있음에도
앰부쉬를 감행하는
산시타놈임에 틀림없다
그놈의 산시타놈 ㅋㅋㅋㅋ 찰지네 진짜 ㅋㅋㅋㅋ
파란색 분신을 보내 때리는 것을 보아하니 자신의 짓수에 취한 산시타가 분명하다.
명심하라. 노 카라테 노 닌자.
닌자라 불릴 자격도 없는 것이다.
킹치만 고사기에도 아이사츠 전에 단 한 번의 앰부쉬는 허용되지 않았....
그놈의 산시타놈 ㅋㅋㅋㅋ 찰지네 진짜 ㅋㅋㅋㅋ
와 ㅋㅋ 진짜 못됐군
그 만능댄스가 여기서 나온건가?
ㅇㅇ
파란색 분신을 보내 때리는 것을 보아하니 자신의 짓수에 취한 산시타가 분명하다.
명심하라. 노 카라테 노 닌자.
닌자라 불릴 자격도 없는 것이다.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는것이다...!
하이쿠를 읊어라...!
킹치만 고사기에도 아이사츠 전에 단 한 번의 앰부쉬는 허용되지 않았....
앰부쉬에 당하는 산시타는 닌자취급해줄 필요도 없다
이게임 되게 어려웠는데
이거 재밌었는데
몇판 못가고 지던 이유가 그거였나....
한번도 인사 해본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