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조금 넘은 시골 빌라구요...
셀프인테리어 하니 돈은 좀 아낀거 같은데....
조만간 병원비가 더 나가는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ㅠㅠ;;
샤시..벽...바닥...화장실... 다했습니다..ㅠㅠ;;
샤시는 공장에 주문해서 같이 설치해서 좀 싸게(?)했나 어떻나 모르겠고...
벽체는 아이소핑크를 힐티폼으로 쏴서 기밀시공한다음 그 뒤로 다루끼+MDF+수성페인트후끼질..ㅠㅠ;
바닥은 장판 걷어내고 아덱스X18+포세린...
3층이라 자재 올리는게 너무 힘들었고...하아..ㅠㅠ;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죽겠어요...ㅠㅠ;;
비포 에프터 사진 올립니다...ㅠㅠ
https://cohabe.com/sisa/244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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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느낌이 달라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닉보고 놀랬..ㅠㅠ;
에어컨도 공사하는 동안 떼어놓느라 유튜브 보고 가스모아서 떼어놓고.. 어제 다시 달아놨네요..
바닥은 소재가 뭔가요 좋아보이네요
포세린타일요...ㅠㅠ 도가니 나가는줄..ㅠㅠ
왠지 바닥이 울렁울렁 한것 같은 느낌적 느낌
바닥이 태백산맥이었어요... 그나마 잡아놓은게 이래요..ㅠㅠ
미리 자동수평몰탈 하려다가... 3층까지 몰탈 올리기 힘들어서 저정도로 ㅠㅠ
제가 진짜 민감해서 바닥 단차 바로 느끼는데 ㅠ.ㅠ 가끔 백화점 가도 그런대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카페할때 업체 시켰었는데... 그때 바닥이나 지금바닥이나...별 차이없더라구요..
그나마 셀프레벨링 키트 써가며 태백산맥을 낮은 언덕 수준으로 완만하게 만들었네요...
와 대단하시네요~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영광뿐인 상처...랄지... 몸이 제 몸이 아니네요..ㅠㅠ
위에서 밑으로 바뀐줄 ㄷㄷㄷ
헉...ㅠㅠ;;;;;
샷시를 셀프로 가능한가요?
견적 내고... 배송받아서 같이 설치...ㅠㅠ; 근데 생각보다 별루 힘들지 않던걸요..
유리는 업체사장님 따로오셔서 설치해주시고...
손재주가 좋으셔요
감사합니다..ㅠㅠ; 재주는 없고 ... 잘 모르니까 무대뽀로 해본거라..ㅠ;ㅠ
와 박수 ???? ???? ???? ????
위로 감사합니다.
와~~ 대박
이걸 셀프로 하다니 능력자시네
뭘....잘 몰라서 ....우습게 보고 시작했더니...일이 커졌어요..ㅠㅠ;
갱장하시네요
감사합니다..ㅠㅠ
헐 굉장하네요 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다ㅠㅠ
업자들도 화장실 포함 30일 깔고 가는데
샷시도 좋은거 넣어보이고 4500 (소비자가) 정도 나와 보이네요
그 이하로 하셨으면 굉장히 저렴하게 잘하신거 ,,
전 벽지 하러 다녀서 좀 압니다,,
몸을 갈아넣어서... 자재비만 들었다고 보면 되죠.....ㅠㅠ;
돈으로 치면 천만원대 초반 들었네요.... 이제 병원비 들어갈 차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