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 캡쳐는
4월 22일에 업로드 된 영상입니다
영상을 업로드하신 분은 상해에서 미용사로 일하시는 한국인인데
봉쇄 당일부터 계속 격리중이시라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따로 배급되는 물품이 부족한 상황인 모양
실제 상하이 근황이라고 퍼지고 있는
주민 두들겨 패는 일은 사실인듯
저기 동그라미 보면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확진자가 터지자 공사중인 건물을 봉쇄해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건설현장서 숙식하게 하는 것 같다고 한다
중국에서 준 보급품
저 양을 한 명에게 주는 게 아니라
12명이서 나눠야 한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봉쇄를 24일에 끝낸다고 했으나
보급품이 계속 나오는 상황
(25일 현재도 봉쇄 중...)
중국 정부에서 준 고기 보급품
대충 닭머리와 오리머리가 달린 생고기와
돼지 고기 정체불명 고기 등등
저분이 거주하는 건물은 상황이 좋은지
냉장고가 다 찰 정도로 보급이 잘 나오는 모양이다
봉쇄 21일차 한국영사관에서 추가 보급해준다고
잠깐 나오라며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런데 핵산검사를 할 때 빼고는 문 밖으로도 못나가게 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봉쇄 상황에 실제로 더 강압적이라 나가면 안된다고.
그런데 1층으로 내려가니까 경비가 택배 찾으러 왔냐고 물어봐서
허락 받고 잠깐 앞으로 나갔다고 한다.
저 건물은 공안 방역 그쪽 양반들이 지키지 않는듯
저 분들은 한국 영사관 직원
